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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단기금융시장동향 2 주간채권시장동향 8 1 국공채 7 2 금융채 10 3 회사채 13 4 A B S 18 5 외화채 21 6. KAP 채권분석 26 7. KAP 채권분석 40 7 주간 KAP 지수 동향 43 부록 주간신용등급변동현황 45 주간채권발행계획 45 채권시장주요상위종목주간거래동향 46 옵션행사스케줄 47 ▲미국채 2년물 및 10년물스프레드(bp) 추이 본보고서는 당사 고객을 위해 배포되는 자료로서 당사의 허가없이 제3자에게 배포하는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 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자산평가㈜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 습니다. Summary CONTACT US 대표전화 02. 2251. 1300 평가내용문의 02. 2251. 3312 고객지원센터 02. 2251. 1400 서울시종로구율곡로 88(운니동 98-5) 삼환빌딩 4층 ▲ 신용등급별거래량추이 수익률곡선추이와장단기금리등락폭 지난주 단기금융시장은 연말요인이 해소되며 단기자금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단기물 금리가 하락세를 보였음. CD 91일물은 전전주대비 보합인 1.67%, CP 91일물은 전전주 대비 1bp 하락한 1.83%으로 마감함. 지난 주 국채시장은 중국 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장기물 중심 으로 강세를 보였음 크레딧 채권시장은 새해가 시작되면서 거래량이 회복되었으나, 스프레드 축 소는 단기물과 우량물에 국한되었음. 카드채의 강세폭이 컸으며 주 후반에는 지난 해 스프레드 확대 폭이 컸던 AA-급 여전채까지 소폭 축소되어 거래되었음. Fixed Income Weekly January 11 Vol.16-02 ▲회사채 3년 Credit Spread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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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Fixed Income Weekly · Fixed Income Weekly 2 할 주간 지난 주 단기금장은 3조 4,463억원의 적수족으 로 하였음 . 지 준일을 앞두고 통안채 만기 등의

주간단기금융시장동향 2

주간채권시장동향 8

1 국공채 7

2 금융채 10

3 회사채 13

4 A B S 18

5 외화채 21

6. KAP 채권분석 26

7. KAP 채권분석 40

7 주간 KAP 지수 동향 43

부록

주간신용등급변동현황 45

주간채권발행계획 45

채권시장주요상위종목주간거래동향 46

옵션행사스케줄 47

▲미국채 2년물 및 10년물스프레드(bp) 추이

본보고서는 당사 고객을 위해 배포되는 자료로서 당사의 허가없이 제3자에게 배포하는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

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자산평가㈜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

습니다.

Summary

CONTACT US

대표전화 02. 2251. 1300

평가내용문의 02. 2251. 3312

고객지원센터 02. 2251. 1400

서울시종로구율곡로 88(운니동 98-5) 삼환빌딩 4층

▲ 신용등급별거래량추이

▲ 수익률곡선추이와장단기금리등락폭

지난주 단기금융시장은 연말요인이 해소되며 단기자금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단기물 금리가 하락세를 보였음. CD 91일물은 전전주대비 보합인

1.67%, CP 91일물은 전전주 대비 1bp 하락한 1.83%으로 마감함.

지난 주 국채시장은 중국 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장기물 중심

으로 강세를 보였음

크레딧 채권시장은 새해가 시작되면서 거래량이 회복되었으나, 스프레드 축

소는 단기물과 우량물에 국한되었음.

카드채의 강세폭이 컸으며 주 후반에는 지난 해 스프레드 확대 폭이 컸던

AA-급 여전채까지 소폭 축소되어 거래되었음.

Fixed Income Weekly

January 11 Vol.16-02

▲회사채 3년 Credit Spread 추이

Page 2: Fixed Income Weekly · Fixed Income Weekly 2 할 주간 지난 주 단기금장은 3조 4,463억원의 적수족으 로 하였음 . 지 준일을 앞두고 통안채 만기 등의

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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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단기자금시장은 3조 4,463억원의 적수부족으로 시작하였음. 지

준일을 앞두고 통안채 만기 등의 자금증가요인으로 지준잉여세를 보였으며

1월 7일 8조 2,600억원의 적수잉여로 마감하였음. 한국은행이 1월 7일 실

시한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 (RP) 매각입찰에서는 전전주대비 1조 1,300억

원 감소한 18조 9,300억원이 응찰하였으며, 전전주보다 4조원 증가한 14조

원이 연 1.5%에 낙찰되었음. MMF자금은 연말 유출되었던 자금이 재유입되

며 1월 6일 100조 914억원을 기록하였음.

<그림1>지준 적수

자료: 한국자산평가

<그림2>CD CP 수익률 및 MMF 잔액추이

자료: 한국자산평가

주간 단기 금융시장 동향

‘단기물 강세 전환’

지난주 단기금융시장은 연말요인이 해소되며 단기자금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단

기물 금리가 하락세를 보였음. CD 91일물은 전전주대비 보합인 1.67%, CP 91일물은

전전주 대비 1bp 하락한 1.83%으로 마감함.

이기호 대리 (2251-1320)

[email protected]

한진미 대리 (2251-1321)

[email protected]

8조 2,600억원의 적수잉여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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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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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CP시장에서는 전전주대비 4,950억원 증가한 2조 7,989억원이 발행

되었고, 전전주대비 4,809억원 증가한 3조 1,754억원 상환됨에 따라 3,765억원

이 순상환 되었음. 지준일을 앞두고 거래가 많지 않았으며 연말요인이 해소되

며 단기물 금리가 하락세를 보였음. 특히, 1월 7일 아이비케이캐피탈 274일물

이 2.08%에 200억원 발행 및 거래되었음.

지난주 EP시장은 전전주대비 1조 4,542억원 증가한 18조 1,441억원의 발

행이 있었으며, 증권사 EP 1일물 금리는 1.49~1.55% 수준에서 소폭의 등락을

보였음.

<표 1> 주간 전자단기사채 발행

발행일 등급 종목명 만기일 발행액 (억)

2015-12-31

A1 KB국민카드 6 1,100

A1 대우증권 7 1,300

A1 한국증권금융 7 600

2016-01-04

A1 NH투자증권 7 1,000

A1 삼성카드 8 1,300

A1 신한카드 14 1,500

A1 하나카드 8 1,100

A1 한국가스공사 10 2,000

A1 한국중부발전 31 600

2016-01-05

A1 삼성카드 9 900

A1 에이치엠씨투자증권 7 900

A1 한국가스공사 9 2,200

A1 한국서부발전 78 800

2016-01-06

A1 KB국민카드 20 1,100

A1 NH투자증권 44 1,150

A1 삼성카드 16 700

A1 현대카드 12 2,000

2016-01-07

A1 KB국민카드 19 1,100

A1 대우증권 7 1,300

A1 삼성카드 11 700

A1 삼성카드 19 700

A1 우리카드 18 1,000

A1 하나카드 81 600

A1 한국가스공사 7 1,200

A1 한국증권금융 7 600

A1 현대카드 11 600

*만기 5일 이하, 발행액 500억원 이하 제외

<표 2> 주간 CP 발행

구분 등급 종목명 만기(일) 금리(%)

공사 A1

대한석탄공사 29 1.55

대한석탄공사 92 1.66

한국토지주택공사 73 1.67

일반기업 A1

NH투자증권 36 1.66

SK텔레콤 22 1.59

군인공제회 91 1.77

CP 91일물 전전주대비 1bp

하락한 1.83%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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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4

롯데쇼핑 25 1.6

씨제이제일제당 22 1.6

엘지씨엔에스 29 1.6

연합자산관리 90 1.77

케이씨씨 47 1.67

한국무역협회 37 1.62

한국투자금융지주 91 1.81

카드/캐피탈 A1 신한카드 25 1.6

아이비케이캐피탈 274 2.08

지난 주 ABCP 발행은 전전 주 대비 4,321억원 감소한 2조 7,898억원이었

며, 상환은 1조 8,257억원으로 9,641억원 순발행 되었음. 주간 발행금액은 4주

평균 ABCP 발행액인 2조 9,913억원보다 2,016억원 감소한 수준을 나타냈음.

기초자산의 유형별로는 PF Loan (신규1건, 차환8건) 1,601억원, 매출채권 (신규1

건, 차환5건) 2,668억원, 대출채권 (신규1건, 차환5건) 1,543억원, Synthetic CDO

ABCP (차환2건) 818억원 및 예금 ABCP (신규11건, 차환2건) 2조 1,268억원 발

행되었음.

지난 주 발행시장에서는 지준일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다 국내외 은행의

정기예금 ABCP의 발행이 재개 되며 1/7일에만 1.9조원 이상 발행하였음. 전체

주간발행액은 전전주 대비 감소하으나 주간상환액은 상회하며 순발행으로 전

환되었음. 은행 신용공여가 들어간 매출 및 대출채권은 지난 달 대비 20bp 이

상 강하게 발행되며 연말 효과가 해소되는 듯 보이나 저등급 PF ABCP 발행

금리 여전히 약세임.

<표 3> 주간 ABCP 발행 (12월31일~01월07일)

등급 종목명 만기(일) 발행액(억) 발행일 비고

A1

브라이튼제일차 361 270 12-31 SK하이닉스 리스채권

(신한은행 신용공여)

성동중공업제이차 32 600 12-31 두산캐피탈 대출채권

(우리은행 신용공여)

하이베스트제일차 91 536 12-31

엠플러스사모부동산투자신탁

1호 PF Loan

(외환은행 신용공여)

브라이튼제일차 88 139 01-04 SK하이닉스 리스채권

(신한은행 신용공여)

송도아이비디개발 91 446 01-04 송도국제도시개발 담보대출

(SC은행 신용공여)

에이치에이알제일차 88 1,000 01-04 한진중공업 매출채권

(산업은행 신용공여)

엔젤레스제오차 91 67 01-04 퍼시픽8호 REITS

(신한금융투자 자금보충) 엔젤레스제육차 91 67 01-04

엔젤레스제칠차 91 66 01-04

디비글로리제육차 364 2,031 01-05 정기예금

예금 ABCP 발행에도 불구하고

주간 발행액은 감소하였으나

상환액 또한 감소함에 따라 주

간 순발행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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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5

아이피씨제일차 122 1,000 01-05 SK인천석유화학 매출채권

(기업,농협,국민은행 신용공여)

에스아이플렉스제일차 91 30 01-05 에스아이플렉스 대출채권

(산업은행 신용공여)

오크밸리제이차 23 200 01-05 한솔개발 매출채권

(농협은행 신용공여)

아이엠베스트제일차 36 450 01-06 대상베스트코 대출채권

(국민, 농협은행 신용공여)

지피에스제사차 40 58 01-06 에스케이네트웍스 리스채권

(신한은행 신용공여)

뉴스타제일차 182 1,200 01-07

정기예금 디비글로리제육차 364 2,336 01-07

디비로컬제오차 364 3,047 01-07

리스보아제삼차 91 410 01-07 한국토지주택공사/CDS

리얼베너피트 35 15 01-07 한빛자산관리대부 대출채권

(메리츠증권 대출확약)

아이리스제삼차 364 2,546 01-07

정기예금 아이리스제이차 364 2,546 01-07

에이치디프라임제일차 364 3,048 01-07

엠스퀘어시흥제일차 182 505 01-07 대우건설 PF Loan

(메리츠증권 담보대출 확약)

이기자제구차 182 1,451 01-07 정기예금

제이비디프로젝트제이차 91 408 01-07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

채권 / CDS

하이에이원제십사차 364 3,046 01-07 정기예금

A2+ 플로팅제일차 176 154 01-07 한강인공섬 사업 사모사채

(하이투자증권 매입확약)

*A2+ 등급 미만 제외

<표 4> 주간 ABSTB 발행 (12월31일~01월07일)

등급 종목명 만기(일) 발행액(억) 발행일 비고

A1 기은센보금자리 29 90 12-31 현대엔지니어링 PF

(IBK투자증권 매입보장)

A2 디제이클락 91 110 12-31 태려건설 PF Loan

(유진투자증권 매입확약)

A1 뉴스타트업 91 92 01-04 하나에이치에스제이호 대출채권

(대우증권 자금보충)

A1 디더블유에스에스아이에이 91 130 01-04 수익권 대우 신용

A1 성복제일차 31 120 01-04 현대건설 PF

(메리츠증권 담보대출확약) A1 성복제일차 60 200 01-04

A1 하나웨이제일호 91 920 01-04 코웨이홀딩스 대출

(하나대투증권 인수의무)

A1 해피투모로우제십육차 91 302 01-04 두산중공업 전환상환우선주

(신영증권 인수의무)

A1 뉴스타지곡제이차 90 30 01-05 이지스사모부동산투자신탁

64호 수익권

(롯데쇼핑 매입의무) A1 뉴스타지곡제일차 90 32 01-05

A1 래피드플랜트제이차 91 3,518 01-06 정기예금

A1 스퀘어세븐제삼차 91 50 01-06 오름 PF

(교보증권 매입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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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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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노블리스제이차 91 440 01-06 디케이건설 PF

(대림산업 연대보증)

A2+ 밴드오브브라더스제이차 91 160 01-06 이엘피제삼차 대출

(이베스트투자증권 환매의무)

A2 골든라인벨류제일차 91 480 01-06 대우건설 PF

A1 가스톤 91 543 01-07 케이투인베스먼트 대출채권

(HMC증권 인수의무)

A1 에이블랜드제일차 91 400 01-07 이랜드리테일 RCPS 인수

(현대증권 매입확약)

A1 인베스트쉽제일차 91 227 01-07

하이수은에코쉽사모특별자산

투자신탁제1호 선박 수익권

(대우증권 매입확약)

A1 프레스트지아이비제이차 91 628 01-07 마스턴제10호 발행 주식

(HMC투자증권 인수확약)

A1 플랜업화양제일차 91 125 01-07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PF

(신영증권 인수확약)

*A2 등급 미만 제외

지난주 CD 신규 발행이 5,100억원 있었음. 1월 4일 산업은행 CD 91일물

이 1.61%에 2,100억원, 1월 5일 산업은행 CD 31일물은 1.56%에 3,000억

원 발행있었음. AAA 시중은행 3개월 만기 CD 수익률과 특수은행 3개월

만기 CD 수익률은 1.67%, 1.61%으로 마감하였음.

<표 5> CD 발행 내역

신용등급 종 목 명 발행일 만 기 금 리(%) 발행금액(억)

AAA KDB산업은행 20160104 20160404 1.61 2,100

AAA KDB산업은행 20160105 20160205 1.56 3,000

합 계 5,100

<그림 3> CD수익률 및 은행채수익률 최근 추이

지난주 CD 신규발행 5,100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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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7

지난 주 국채 시장은 중국 증시 폭락에 따른 안전 자산 선호로 하락

출발하였음. 이후, 금리 상승에 따른 가격 부담이 가중된데다 외인 국채선

물 매도세에 전일 움직임을 일부 되돌림. 하지만,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

와 중국 증시 대폭락으로 인한 조기 마감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재차 불

거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다시 확산 되었음. 이에 따라 장기물 위주

로 금리 하락세를 보이며 커브 플래트닝 되었음. 주 후반 들어서 위안화

절상등의 영향으로 중국 증시가 일부 회복세를 보였고, 이러한 영향으로

국내 채권 금리는 일제히 상승 마감하였음.

국고채 3년 수익률은 전전주 대비 0.5bp 상승한 1.665%를 기록하였고,

국고채 5년 수익률은 전전주 대비 1.0bp 하락한 1.810%, 국고채 10년 수

익률은 전전주 대비 2.8bp 하락한 2.057%, 20년 수익률은 전전주 대비

1.0bp 하락한 2.165%를 기록하였음. 이로 인해 10년-3년 스프레드는 전전

주 대비 3.3bp 축소된 39.2bp, 20년-10년 스프레드는 전전주 대비 1.8bp

확대된 1.8bp를 기록함.

<주간국채금리변동>(단위 : bp)

구분 3년 5년 10년 20년

’15.12.31 1.660 1.820 2.085 2.175

’16.01.08 1.665 1.810 2.057 2.165

주간변동 0.5 -1.0 -2.8 -1.0

<주간장단기스프레드변동>(단위 : bp)

구분 5년-3년 10년-3년 10년-5년 20년-10년

’15.12.31 16.0 42.5 26.5 9.0

’16.01.08 14.5 39.2 24.7 10.8

주간변동 -1.5 -3.3 -1.8 1.8

주간 국공채 시장 동향 ’중국 발 악재에 따른 안전 자산 선호’

지난 주 국채 시장은 중국 증시 폭락 및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불거지면서 안전 자산 선호 분위기를 보였음.

김윤정 대리(2251-1315)

[email protected]

구자비 연구원(2251-1317)

[email protected]

지난 주 국채 시장은 중국

증시 폭락 및 북한의 지정

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불

확실성이 불거지면서 안전

자산 선호 분위기를 보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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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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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수익률곡선추이와장단기금리등락폭

자료: 한국자산평가

<그림5>수익률곡선추이와장단기금리등락폭

자료: 한국자산평가

1/4일 (월), 국고 3년물 (1.8조원 예정)이 1.670%에 1.8조 낙찰, 통안

182일물 (0.7조원 예정)이 1.570%에 0.7조원 낙찰, 통안 91일물 (1.30조원

예정)이 1.540%에 1.30조원 낙찰되었음. 1/5일 (화), 국고 30년물 (0.95조

원 예정)이 2.210%에 0.95조원 낙찰되었음. 1/6일 (수), 통안 2년물 (2.20

조원 예정)이 1.630%에 2.20조원 낙찰되었음.

-5.00

-3.00

-1.00

1.00

3.00

5.00

1.400

1.600

1.800

2.000

2.200

2.400

2.600

통안3개월 통안1년 통안2년 국고3년 국고5년 국고10년 국고20년

(%) (bp) 주간등락폭(우) 2015-12-31 2016-01-08

0

20

40

60

80

15/10/27 15/11/06 15/11/16 15/11/26 15/12/06 15/12/16 15/12/26 16/01/05

(bp)

국고채10년-국고채3년

국고채5년-국고채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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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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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6>국고 3 년수익률과투자자별국채선물매수현황

자료:한국자산평가

지난 주 공사채 발행시장에서는 총 1건이 발행되었음. 지난 주 공사채 발행

금액은 총 2,40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상환금액은 1조 6,400억원으로 1조

4,000억원이 순상환 되었음. 지난 주에는 토지주택공사에서 20년물 2,400억원

을 발행하였음.

지난 주 유통시장에서는 연말 북클로징으로 거래가 없었던 전전주와 달리

글로벌 이슈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되며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여 7.5조

원의 총거래량을 보였으며, 1조원의 순매수를 보였음. 특히, 크레딧물이 강세를

보이며 확대되었던 크레딧스프레드가 되돌려지는 추세를 보였음. AAA 공사채

3년물의 국고 대비 스프레드는 전전주 대비 0.8bp 축소된 15.3bp 를 기록하였

고, 5년물의 국고 대비 스프레드는 전전주 대비 1.5bp 축소된 16.2bp 를 기록

하였음.

<표 6>주간주요국공채발행현황(1월 4일 ~ 1월 8일)

입찰일 종목명 만기 낙찰

금리(%)

국고대비

스프레드

수량 (억원)

예정 발행 응찰

1/4 통안 DC16-0705-1820 182일 1.570 7,000 7,000 15,800

1/4 통안 DC16-0405-0910 91일 1.540 13,000 13,000 26,800

1/4 국고01750-1812 3년 1.670 18,000 18,000 67,080

1/5 국고02750-4412 30년 2.210 9,500 9,500 36,680

1/6 통안 0173-1712-0204 2년 1.630 22,000 22,000 30,600

1/7 토지주택채권314 20년 2.286 14.1 2,400

합계 71,900

1.530

1.545

1.560

1.575

1.590

1.605

1.620

1.635

1.650

1.665

1.680

-10,000

-8,000

-6,000

-4,000

-2,000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5-12-30 16-1-4 16-1-5 16-1-6 16-1-7 16-1-8

(계약)

외국인 증권/선물 투신 은행 국고3년 수익률(우)

지난 주 공사채는 총 1

건, 2,400억원이 발행되었

음.

AAA 공사채 국고채 대비

신용 스프레드는 3년물이

0.8bp, 5년물이 1.5bp 축

소되었음.

.

12/9 (월) 국고 3년물

3.039%에 1.77조원, 국고

30년물 4.04%에 0.65조원

낙찰

통안 91일물 2.55%에

1.42조원, 통안182일물

2.64%에0.73조원낙찰,

12/4(수) 통안2년물 2.90%

에2.37조원 낙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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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10

지난 주 은행채 발행금액은 전전주 대비 1,700억원 증가하여 5,500억원 발

행되었음. 만기별 발행금액은 2년 이하 구간에서 3,000억원, 3년 이하 구간에

서 2,500억원 발행되었음.

은행채 유통시장에서는 주 내내 지표대비 0.5bp~1bp 축소된 수준에서 거

래되며 강보합세 분위기를 지속하다가 주 후반 지표대비 축소폭이 더욱 커지

며 마감하였음. 은행채 AAA의 크레딧 스프레드는 1년물이 6.8bp로 전전주 대

비 1.7bp 축소하였고, 2년물은 10.5bp, 3년물은 16.1bp로 각각 2.5bp, 2.0bp

축소하였음.

<그림7>국고/통안채대비은행채 Spread

자료: 한국자산평가

이기호 연구원

(399-3243)

[email protected]

한진미 연구원

(399-3336)

[email protected]

주간 금융채 시장 동향

금융채, 크래딧 스프레드 축소

금융채 유통시장에서는 주 내내 강세를 지속하며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특히,

여전채 우량물과 단기구간에서 축소폭 두드러짐

오은주 연구원(2251-1316)

[email protected]

은행채, 주 내내 강세 분위

기 지속되며 크레딧 스프레

드 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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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11

<그림8>잔존만기별은행채발행금액*주간동향

주*: 창구매출은행채, 외화채제외

<그림9>은행채순발행금액*주간동향

자료: 코스콤, 한국자산평가

<그림10>금융채*순매수추이

자료: 코스콤

주*: 은행채및카드∙캐피탈채포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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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12

카드, 캐피탈채

여전채 발행시장에서는 전전주보다 2,170억원 증가한 3,100억원 발행되었음.

지난주에는 현대캐피탈, 케이비국민카드 등 AA+급에서만 2,800억원 발행되며

총발행량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음.

지난 주 여전채 유통시장에서는 주 내내 AA+~AA급 우량채가 지표대비

1bp~2bp정도 축소된 수준에서 거래되었음. 주 후반에는 AA-~A+급에서도 호

가 및 거래가 이루어지며 지난해 연이은 악재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던 AA-

급 이하 등급에서도 지표대비 2bp 이상 축소되어 거래되었음. 지난주 여전채

AA+급 1년물의 크레딧 스프레드는 28.2bp로 전전주 대비 6.2bp 축소되었고,

2년물은 33.6bp로 4.2bp 축소되었음.

<그림 11>여전채및회사채수익률추이(3년)

자료: 한국자산평가

종목명 발행금리 발행일 상환일 발행액 신용등급

엔에이치농협캐피탈83 2.396 2016-01-04 2017-01-04 300 A+

현대캐피탈1614 1.990 2016-01-07 2018-01-05 600 AA+

케이비국민카드145-1 2.052 2016-01-08 2018-12-07 500 AA+

케이비국민카드145-2 2.070 2016-01-08 2019-02-08 600 AA+

케이비국민카드145-3 2.263 2016-01-08 2021-01-08 600 AA+

현대캐피탈1615-1 2.055 2016-01-08 2019-01-08 400 AA+

현대캐피탈1615-2 2.252 2016-01-08 2021-01-08 100 AA+

01월04일~ 01월08일합계 (총7건)

자료: 유가증권신고서, 각사

여전채, AA-급 이하 등급에

서도 강세 보이며 크레딧

스크레드 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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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13

지난 주 회사채 발행종목은 총 1건이었고, 발행금액은 200억원을 기록하였

음. 지난 주 수요예측 결과를 발표한 기업은 크라운제과(A-) 한 곳으로, 실적

호조 등의 긍정적 영향으로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감하였음.

지난 주 회사채 유통시장은 연초를 맞아 아직 거래가 활기를 띤 모습은 아

니었지만, 연말 대비로는 거래량이 증가하였음. 우량물 선호현상은 계속되어

금융지주채와 발전자회사 등은 더욱 강하게 거래되었지만, AAA 외 구간 거래

가 증가하여 우량등급 쏠림현상은 다소 해소되는 양상이었음. 지난 주 회사채

시장은 2-3년을 중심으로 AA-급 이상 구간에서는 국고 대비 신용스프레드가

축소되었음.

<그림 12> 신용등급별 거래량 추이

자료:한국자산평가, KOSCOM

주: 당발물과 buy-back에 따른 거래물량 및 자전성 거래는 제외하였음. 용지보상채 제외

<그림 13> 회사채 3년 Credit Spread 추이

자료: 한국자산평가

10,080.0

13,166.0

3,600.9

233.8 0.0

5,000.0

10,000.0

15,000.0

20,000.0

AAA AA A BBB

(억원) 12/14-12/18 12/21~12/24 12/28~12/31 1/4~1/7 4주평균

560

580

600

620

640

660

0

50

100

150

200

2013-12-27 2014-06-27 2014-12-27 2015-06-27 2015-12-27

AA-3년-국고3년(좌) A- 3년-국고3년(좌) BBB-3년-국고3년(우)

주하영 대리(2251-1313)

[email protected]

조화연 대리 (2251-1314)

[email protected]

주간 회사채 시장 동향

‘연초 신용스프레드 축소’

지난 주 회사채 시장에서는 발행 및 유통량이 소폭 회복되는 양상이었음. 회사채 유

통시장은 거래량이 증가하였고, 우량물을 중심으로 강하게 거래되어 신용스프레드가

축소되었음.

회사채 발행 및 유통량 연

말대비 증가

(BP)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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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14

<표 7> 거래량 상위종목(단일종목 누적거래량 500억원 이상)

종 목 명 만 기 일 주간 거래량 (억원) 신용등급

하이트진로118-1 2016-03-04 1,000 A

한화손해보험7 2019-06-28 1,000 A

KT187-2 2019-09-02 900 AAA

하나금융지주24 2018-01-25 800 AAA

GS칼텍스129 2018-07-05 700 AA

SK271-1 2018-02-27 700 AA+

신한금융지주100 2020-12-02 700 AAA

신한금융지주74 2017-04-27 700 AAA

신한금융지주94 2020-02-04 700 AAA

엘지디스플레이33-1 2018-05-07 700 AA

SK256-2 2017-05-29 600 AA+

농협금융지주3 2018-06-27 500 AAA

농협금융지주7 2017-09-04 500 AAA

엘지디스플레이32-2 2019-10-02 500 AA

이마트11 2016-04-15 500 AA+

케이디비생명보험3(후) 2019-10-04 500 AA-

하나금융지주25 2018-02-01 500 AAA

한국수력원자력29-1 2016-12-08 500 AAA

한화205 2016-05-03 500 A

주: 거래량은 매수매도 합산 수치

지난 주 회사채 유통시장은 연말에 부진했던 거래량이 대폭 회복되었음.

전반적으로 강하게 거래되었는데, 특히 금융지주채와 1년 이하 단기 구간에서

강한 호가들이 있었음. 하나금융지주24(AAA/잔존만기 2.1년), 신한금융지주98-

1(AAA/잔존만기 2.7년), KT187-2(AAA/잔존만기 3.7년), 삼성SDI64-1(AA/잔존만

기 2.7년) 등은 국고 대비 스프레드 3-4bp 축소되었고, 연합자산관리15(AA/잔

존만기 0.5년), 오리온95(AA/잔존만기 0.4년) 등 단기물은 민 대비 +2~3원에서

거래되었음.

지난 주(1/4~1/8) 주간 회사채 거래량은 전전주 대비 1조 4,702억원 가량

증가한 2조 7,081억원을 기록했음. 4주 평균 거래량은 1조 6,209억원임. 신용

등급별 거래량 비중은 AAA급 37.2%(전전주 대비 +7.3%), AA급 48.6%(전전주

대비 -9.0%), A급 13.3%(전전주 대비 +1.8%), BBB급 0.9%(전전주 대비 -0.1%)

이었음. 만기 별로는 1년 미만은 25.4%(전전주 대비 -6.9%), 1~3년 구간은

45.6%(전전주 대비 -8.6%), 3년 이상은 29.0%(전전주 대비 +15.5%)이었음.

회사채 유통시장, 단기구간

과 우량물 중심으로 강하게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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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15

<표 8> 등급별, 잔존만기별 거래 비율 (전체 거래량 기준 비율, %)

구 분 AAA AA A BBB 합계

1년 미만 5.5% 13.9% 5.6% 0.4% 25.4%

1년~3년 18.8% 23.3% 2.9% 0.5% 45.6%

3년 이상 12.9% 11.4% 4.8% 0.0% 29.0%

합 계 37.2% 48.6% 13.3% 0.9% 100.0%

자료: 한국자산평가, KOSCOM

주: 당발물과 buy-back에 따른 거래물량 및 자전성 거래는 제외하였음. 용지보상채 제외

지난 주 회사채 발행종목은 총 1건이었고, 발행금액은 200억원을 기록하였음.

등급별로는 A급에서 200억원 발행되었고 그 외 등급은 발행이 없었음.

지난 1/8일, LG생활건강(AA)은 이달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차환을 위해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공모 회사채 발행을 통

한 자금 조달 계획을 취소하고 현금 상환으로 선회하였음. 이는 4분기 호실적

이 이어지며 현금성 자산이 추가 확보된 데 따른 결정으로 보임. 대한항공

(BBB+)은 상반기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의 차환을 위해 이달 말 2,000억원 규

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임.

지난 주 수요예측 결과가 발표된 기업은 크라운제과(A-) 총 1곳임. 크라운제

과는 연말 기관들의 북클로징에 따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실적 호조 및 신

용등급 전망이 ‘긍정적’으로 상향되어 투자자들을 유치하는데 성공하며 발행예

정금액의 4배가 넘는 수요가 유입되어 수요예측에 성공하였음.

금주에 예정되어 있는 투자등급 무보증 공모회사채 신규발행은 없으며, 상환

금액은 7,200억원으로 총 7,200억원 순상환 될 예정임.

<표9> 투자등급 내 유효 신용등급 변동 기업

변경 기업명 변경일 이전등급

(유효)

현재등급

(유효) 내용

지난 주 투자등급 내에서 유효 신용등급이 변동한 기업은 없습니다

<표 10> 회사채 순발행 추이 (단위: 억원)

구 분 2015.09 2015.10 2015.11 2015.12 2016.01

발 행 25,700 26,700 36,400 19,300 200

상 환 27,600 34,900 44,080 29,400 1,100

순 발 행 -1,900 -8,200 -7,680 -10,100 -900

<표 11> A-이상 등급 순발행 추이 (단위: 억원)

구 분 2015.09 2015.10 2015.11 2015.12 2016.01

발 행 26,700 35,550 35,000 19,300 200

상 환 33,600 40,080 40,430 27,100 1,100

순 발 행 -6,900 -4,530 -5,430 -7,800 -900

회사채 발행시장은 아직 동

면 중, 2016년 발행이 본격

적으로 재개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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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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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4> 회사채 발행금액 추이

주: 발행금액은 투자등급, 무보증사채에 한정함

<그림 15> 회사채 등급별 발행금액 추이

자료: 한국자산평가, KOSCOM

<표 12> 전주 회사채 수요예측 결과 발표

수요예측일 종 목 명 발행예정

(억원) 만기 공모희망금리 낙찰금리

유효

경쟁률

신용

등급

2015-12-29 크라운제과29 200 3년 개별민평3년

-0.16%~+0.20%

개별민평3년

-0.09% 4.5:1 A-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국자산평가

<표 13> 전주 회사채 발행 및 금주 계획

발 행 일 자 종 목 명 만 기 일 발행액면

(억원) 발행금리 신용등급

자금

사용용도

2016-01-08 크라운제과29 2019-01-08 200 2.64% A- 차환

1월 4일 ~ 1월 8일 200억원

금주에 예정된 회사채 발행 종목은 없습니다.

1월 11일 ~ 1월 15일 - 억원

투기등급, 보증, 사모, 옵션부, 여전채, 외화채, ABS, ELS, FRN, 파생상품연계, 주식관련사채, 첨가소화채 제외

자료: Bloomberg

<표 14> 금주 회사채 만기도래

상환일자 회 사 명 발 행 일 상환금액 (억원) 신용등급

2016-01-10 크라운제과26 2013-01-10 300 A-

2016-01-11 하나금융지주17-1 2011-01-11 4,000 AAA

2016-01-15 LG생활건강10-1 2013-01-15 2,900 AA

1월 9일 ~ 1월 15일 7,200억원

투기등급, 보증, 사모, 옵션부, 여전채, 외화채, ABS, ELS, FRN, 파생상품연계, 주식관련사채, 첨가소화채 제외

자료: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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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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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6> 기관별 회사채 순매수

자료: 한국자산평가, KOSCOM

주: 동 자료는 회사채로 분류되는 모든 채권을 포함하였기 때문에 본 보고서의 Reporting

기준인 투자등급, 무보증, 공모사채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음.

<표 15> 기관별 순매수 변동 (단위: 십억 원)

국 채 은행 보험 투신 특수채 은행 보험 투신

전주(a) 431 254 -10 전주(a) 70 -190 207

금주(b) -1,319 -1,319 1,336 금주(b) -29 -29 412

증감(b-a) -1,750 -1,573 1,346 증감(b-a) -99 161 205

통안채 은행 보험 투신 금융채 은행 보험 투신

전주(a) -285 245 1,498 전주(a) 30 40 331

금주(b) -7 -44 1,849 금주(b) -756 146 1,540

증감(b-a) 278 -289 351 증감(b-a) -786 1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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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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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ABS 발행시장에서는 MBS 1건이 4,838억원 규모로 발행되었으며,

지난 주 ABS 발행시장에서는 ABS 1건이 선순위 1조 2,162억원 규모로 발

행되었으며, 금주에는 오토론/리스 ABS 1건이 선순위 1,4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임.

1/8일 발행된 주택금융공사MBS2016-1은 주금공이 보유한 U-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적격대출(보금자리론 8,635억원, 디딤돌대출 458억원, 적격대출

2,004억원, 금리조정적격 911억원-총 1조 2,008억원)이 편입되었음. 직전회차

발행물인 MBS2015-28(15/12/11 발행, 기초자산: 혼합형) 대비 기초자산 가중

평균대출금리는 하락하였고, callable tranches 예상 가중평균상환기간은 전반적

으로 확대되어 결정되었음(<표 17> 참조).

<표 16> 지난 주 ABS발행 현황

SPC명 기초자산 발행금액

(억원) 비고 기준금리· 발행Spread (bp)

주택금융공사

MBS2016-1

(1/8)

주금공이 보유한

보금자리론 등 12,162

주택금융공사

지급보증

(1- 1) 국고 1년 + 9

(1- 2) 국고 2년 + 13

(1- 3) 국고 3년 + 20

(1- 4) 국고 5년 + 29 Call

(1- 5) 국고 5년 + 38 Call

(1- 6) 국고 10년 + 18 Call

(1- 7) 국고 10년 + 23 Call

(1- 8) 국고 10년 + 25 Call

자료: 한국자산평가

<표 17> MBS 발행스프레드 추이 (단위:bp)

법정만기 1년 2년 3년 5년 7년 10년 15년 20년

지표채권 국고1y 국고2y 국고3y 국고5y 국고5y 국고10y 국고10y 국고10y

발행기준금리

2015-28

(혼합형)

1.62% 1.71% 1.77% 1.95% 2.24%

발행기준금리

2016-1

(혼합형)

1.59% 1.61% 1.63% 1.78% 2.04%

2015-28 전일

공사 AAA

(국고대비Sp)

1.746%

(10.1)

1.835%

(13.3)

1.897%

(15.2)

2.097%

(17.5)

2.354%

(13.4)

전일 공사채

AAA

(국고대비Sp)

1.69%

(10.1)

1.748%

(13.1)

1.795%

(15.5)

1.944%

(16.7)

2.153%

(13.7)

MBS2015-28

(15.12.11)

13

1.75%

13

1.84%

16

1.93%

29

2.24%

40

2.35%

18

2.42%

23

2.47%

25

2.49%

신정선 대리(2251-1319)

[email protected]

주간 ABS 시장 동향

‘MBS 유통시장 활기

지난 주 ABS 발행시장에서는 ABS 1건이 선순위 1조 2,162억원 규모로 발행되었으

며, 금주에는 ABS 1건이 선순위 1,4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임. 지난 주 ABS 유

통시장은 지난 주 ABS 유통시장은 연말 주춤했던 기관들의 MBS 매수수요가 회복

되며 활기를 보였음.

지난주 ABS 발행시장에서

는 ABS 1건이 선순위 1조

2,162억원 규모로 발행되었

음.

주택금융공사MBS2016-1

발행스프레드는 직전회차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

되었음

Page 19: Fixed Income Weekly · Fixed Income Weekly 2 할 주간 지난 주 단기금장은 3조 4,463억원의 적수족으 로 하였음 . 지 준일을 앞두고 통안채 만기 등의

Fixed Income Weekly

19

MBS2016-1

(16.01.08)

9(-4)

1.68%

13(-)

1.74%

20(+4)

1.83%

29(-)

2.07%

38(-2)

2.16%

18(-)

2.22%

23(-)

2.27%

25(-)

2.29%

자료: 한국자산평가

주: MBS2016-1 발행기준금리=1/4,5,6일 금투협고시 국고채 시가평가 기준수익률평균

(소수점 셋째자리 이하 절사)

금주에 발행될 ABS 1건의 주요 발행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01/15 효성캐피탈제20차(오토론/리스 ABS)는 선순위 총 14 tranches로 1,400억원 규모

유동화자산

제1종 수익권

-효성캐피탈㈜이 보유한 할부/대출채권 및 리스채권

[총 1,995.6억원, 오토론 36.09%, 일반대출 1.44%, 설비리스 28.07%, 오토리스

1.70%, 의료리스 7.24%, 설비할부 0.4%, 오토할부 14.32%, 의료할부 25.46%)

-잔여원금기준]

ABS

상환재원 할부/대출채권 및 리스채권 회수금

Call행사

관련사항

제1-12~1-14회 선순위사채: 직전회차 유동화사채의 원리금이 전액 상환된

경우, 2017년3월15일 및 이후 도래하는 매 이자지급일에 콜옵션 행사가능

신용보강 농협은행㈜의 신용공여약정(290억원 한도), 효성캐피탈㈜의 담보책임

(양도금액의 20% 한도), 제2종 수익권에 의한 초과담보 등

자산보유자 ㈜효성캐피탈 신용평가사 한기평, 한신평

자산관리자 농협은행㈜ 업무수탁사 농협은행㈜

자료: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

<그림 17>ABS 주간거래량추이

자료: 한국자산평가, KOSCOM

주: 당발물과 buy-back에 따른 거래물량은 제외하였음.

지난주 ABS 유통시장에서는 주간거래량이 5,112억원을 기록하며 크게 활

기를 보였음. 연말요인으로 주춤했던 기관들의 매수 수요가 회복되며 MBS

거래량이 급증하였음

지난 주 조기상환 공고

지난 주 조기상환이 공시된 주택금융공사 MBS2012-32(1-5), MBS2012-

33(1-5), MBS2012-34(1-4), MBS2012-7(1-5), SLBS2006-4(1-7)는 전액조기상환

행사가 확정되었고, 그 외 아래 20 종목은 부분조기상환 행사가 확정되었음

<표 18> 주간 ABS 조기상환 행사공고

한글종목명 표준코드 법정만기일 행사일 행사비율(누적)

JB우리캐피탈오토7차1-1 KR62350715C5 2020-10-16 2016-01-18 6.63(6.63)%

지난 주 ABS 유통시장은

연말 주춤했던 기관들의

MBS 매수수요가 회복되며

활기를 보였음.

1/15일 효성캐피탈㈜가

보유한 리스채권 등을 기초

자산으로 한 리스 ABS

발행

Page 20: Fixed Income Weekly · Fixed Income Weekly 2 할 주간 지난 주 단기금장은 3조 4,463억원의 적수족으 로 하였음 . 지 준일을 앞두고 통안채 만기 등의

Fixed Income Weekly

20

JB우리캐피탈오토4유1-11 KR620122B463 2016-10-24 2016-01-22 60.00(80.00)%

주1: 빨간색은 강제 조기상환 되는 채권

<표 19> 주간 MBS/SLBS 조기상환 행사공고

한글종목명 표준코드 법정만기일 행사일 행사비율(누적)

주택금융공사MBS2008-5(1-8) KR3544077V55 2028-05-06 2016-02-06 14.00(48.00)%

주택금융공사MBS2009-11(1-7) KR3544077WB0 2024-11-10 2016-02-10 3.00(96.00)%

주택금융공사MBS2011-7(1-6) KR3544067159 2021-05-06 2016-02-06 11.00(83.00)%

주택금융공사MBS2012-1(1-6) KR3544067225 2022-02-02 2016-02-02 18.00(52.00)%

주택금융공사MBS2012-19(1-6) KR3544067282 2022-08-02 2016-02-02 15.00(70.00)%

주택금융공사MBS2012-20(1-5) KR3544147282 2019-08-09 2016-02-09 25.00(71.00)%

주택금융공사MBS2012-32(1-5) KR35440572B0 2019-11-01 2016-02-01 17.00(100.00)%

주택금융공사MBS2012-32(1-6) KR35440672B8 2022-11-01 2016-02-01 20.00(20.00)%

주택금융공사MBS2012-33(1-5) KR35441372B4 2019-11-08 2016-02-08 22.00(100.00)%

주택금융공사MBS2012-33(1-6) KR35441472B2 2022-11-08 2016-02-08 8.00(8.00)%

주택금융공사MBS2012-34(1-4) KR35442172B7 2017-11-15 2016-02-15 12.00(100.00)%

주택금융공사MBS2012-34(1-5) KR35442272B5 2019-11-15 2016-02-15 16.00(16.00)%

주택금융공사MBS2012-7(1-5) KR3544077257 2019-05-15 2016-02-15 10.00(100.00)%

주택금융공사MBS2012-7(1-6) KR3544067258 2022-05-15 2016-02-15 6.00(6.00)%

주택금융공사MBS2013-36(1-4) KR354404G3B1 2018-11-14 2016-02-14 16.00(95.00)%

주택금융공사MBS2013-5(1-5) KR3544047326 2020-02-07 2016-02-07 40.00(66.00)%

주택금융공사MBS2013-6(1-4) KR3544127326 2018-02-15 2016-02-15 17.00(88.00)%

주택금융공사MBS2015-3(1-4) KR354404G524 2020-02-05 2016-02-05 4.00(4.00)%

주택금융공사MBS2015-9(1-4) KR354404G557 2020-05-12 2016-02-12 4.00(4.00)%

주택금융공사SLBS2006-2(1-8) KR3544087S58 2026-05-10 2016-02-10 60.00(60.00)%

주택금융공사SLBS2006-4(1-7) KR3544077SB8 2021-11-08 2016-02-08 5.00(100.00)%

주택금융공사SLBS2006-4(1-8) KR3544087SB7 2026-11-08 2016-02-08 10.00(10.00)%

주택금융공사SLBS2008-3(1-7) KR3544077V89 2023-08-05 2016-02-05 2.00(73.00)%

주1: 빨간색은 강제 조기상환 되는 채권

Page 21: Fixed Income Weekly · Fixed Income Weekly 2 할 주간 지난 주 단기금장은 3조 4,463억원의 적수족으 로 하였음 . 지 준일을 앞두고 통안채 만기 등의

Fixed Income Weekly

21

중국 발 악재에 따른 글로별 경제 성장 둔화 우려, 미 국채 가격 상승

미 고용시장이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유가 하락, 이머징 마켓 불안정

우려가 상존하여 미 국채 가격 상승 출발함. 이후, 중국 증시 급락과 위안화

약세 등 중국발 악재가 지속된데다 북한 핵실험 진행에 따른 우려가 더해짐에

따라 안전자산 매수세가 일며 미 국채 가격 상승함. 다만, 일부 중앙은행들의

외환시장 개입에 띠른 미 국채 매도세 가능성이 제기되어 상승폭은 제한됨.

미 국채 시장은 연말 조기 폐장에 따른 한산한 거래량으로 한 주를 시작함.

주간 고용지표가 지난 2월 이후 최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음. 하지만 유가 하락에 따른 낮은 인플레이션 전망과 이머징 마켓 불안정

우려가 상존한데다 연말에 따른 포트폴리오 조정용 매수세로 미 국채 가격

상승 출발함

주 초, 중국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하락 발표된데다 중국

인민은행(PBOC)의 환율 조정에 따른 위안화 약세 우려로 중국발 불안정이

심화됨. 더불어 미국 제조업 PMI지수가 예비치인 51.3을 하회하는 51.2 로

발표되자 우려가 고조됨. 하지만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국채

가격 상승폭은 제한됨. 이 후 중국의 12월 서비스업부문 활동이 17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하는 등 중국발 악재가 상존하는 가운데 북한 핵실험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지속되며 미 국채 가격 상승폭을 확대함. 한편, 12월

민간부문 고용은 25만 7천명 증가했으나 12월 서비스업 PMI 는 55.3 으로

전일 대비 0.6 하락해 혼조적 경제지표가 발표됨.

주 막판까지 중국증시 급락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다시 발동하고 위안화

환율이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중국발 악재가 지속됨. 그러나 중국

인민은행(PBOC) 등 일부 중앙은행들의 자국 통화방어를 위한 외한시장 개입을

시사함에 따라 미 국채 매도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증폭됨. 이에 미 국채 가격

상승폭을 일부 제한하며 한 주를 마감함.

1월 8일(한국 기준)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주대비 1.2bp 하락한

2.181%를 기록했으며,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8.7bp 하락한 0.985%를

기록함. 10년물과 2년물 장단기 스프레드는 3.3bp 축소된 119.6bp를 기록함.

주간 외화채 시장 동향

국제 유가 반등에 따른 위험거래 증가, 미 국채 가격 하락

스페인 정치안정과 국제유가 반등, 유로존 국채가격 하락

박세은 연구원(2251-1324)

[email protected]

조성호 연구원(2251-1326)

[email protected]

김현진 대리(2251-1323)

[email protected]

주간 외화채 시장 동향

중국발 악재에 따른 글로별 경제 성장 둔화 우려, 미 국채 가격 상승

중국 등 대외적 불확실성 지속, 유로존 국채가격 상승

중국발 금융시장 불안 지속, 아시아 달러채권 스프레드 혼조세

유가하락, 이머징 마켓 불안

정 우려로 미 국채 가격 상승

출발

중국 발 악재와 미 제조업 지

표 부진 등에 따른 글로별 경

제 둔화 우려로 미 국채 가격

상승세로 마감됨.

다만 일부 중앙은행들의 외환

시장 개입에 다른 국채 매도

세 우려가 주간 상승폭을 제

한함.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주 대비 1.2bp 하락함.

Page 22: Fixed Income Weekly · Fixed Income Weekly 2 할 주간 지난 주 단기금장은 3조 4,463억원의 적수족으 로 하였음 . 지 준일을 앞두고 통안채 만기 등의

Fixed Income Weekly

22

<그림18> 미국채2년물 및 10년물 스프레드(bp) 추이

자료: Bloomberg, 한국자산평가

<표 20> 지난 주 발표된 주요 미국 경제 지표 (12/31~01/08)

경제 지표 이름 발표일

(한국시간기준) 전망치 발표치

이전기

발표치*

11월 건설지출 1월 5일 0.60% -0.40% 1.00%

12월 ISM 제조업지수 1월 5일 49 48.2 48.6

12월 ISM 가격지불지수 1월 5일 35.5 33.5 35.5

12월 ADP고용지표 1월 6일 198k 257k 217k

11월 무역수지 1월 6일 -$44.00b -$42.37b -$43.89b

11월 공장주문 1월 7일 -0.20% -0.20% 1.50%

12월 ISM 서비스업지수 1월 7일 56 55.3 55.9

주간실업급여청구건수 1월 7일 275k 277k 287k

12월 실업률 1월 8일 5.00% -- 5.00%

12월 비농업부문 일자리수 증감 1월 8일 200k -- 211k

11월 소비자신용 1월 9일 $18.000b -- $15.982b

주*: 이전기정정값(revised value)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

220

240

260

280

300

0.0

1.0

2.0

3.0

4.0

5.0

6.0

2010-01-042010-07-042011-01-042011-07-042012-01-042012-07-042013-01-042013-07-042014-01-042014-07-042015-01-042015-07-042016-01-04

target rate(좌) UST 2Yr(좌) UST 10Yr(좌) SPREAD(우)

(bp) (%) (bp) (%) (bp) (%) (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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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23

중국 등 대외적 불확실성 지속, 유로존 국채가격 상승

주 초 중국 경제 지표 둔화에 따른 우려로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등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됨. 이후 국제 유가 하락과 북한과

중동지역에서 비롯된 지정학적 긴장감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지속되며

유로존 국채가격 상승세를 이어감. 다만 주 후반 중국 위안화 절하 우려 및 미

고용지표에 대한 관망세로 상승폭은 제한됨.

주 초반 중국 증시가 경기둔화 우려로 잇따라 급락세를 보이자

서킷브레이커가 작동되며 거래가 중지됨. 중국발 충격으로 글로벌 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이어져

유로존 국채가격 상승함. 더불어 국제유가가 수요 부진과 과잉 공급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한 것 또한 국채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이 후 중국 증시의 하락세가 지속된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간의

대치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증가함. 또한

북한이 수소탄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소식에 우려가 더욱 고조되며

안전 자산인 유로존 국채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함.

주 후반 중국 증시의 서킷브레이커 재발동과 유가 하락 지속이 안전자산

매수의 재료로 충분히 작용하며 유로존 국채 가격은 상승세로 마감됨. 다만

중국 인민은행을 비롯한 일부 중앙은행들의 자국 통화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미국 12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심리로 가격 상승폭은

제한됨.

01월 08일(한국 기준) 10년만기 독일 Bund 수익률은 전주대비 9.5bp

하락한 0.560%를 기록했으며, 2년만기 독일 Bund 수익률은 전주대비 4.1bp

하락한 -0.387%를 기록함. 10년물과 2년물 장단기 스프레드는 5.4bp 축소된

94.7bp를 기록함.

중국 증시의 급락으로 유

럽 주요국 증시가 하락하

며 투자심리가 위축돼, 유

로존 국채가격 상승

증국발 우려 지속, 지정학

적 리스크 고조 등으로 유

로존 국채 가격 상승세를

이어감.

다만 중국 인민은행 등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 및

미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

심으로 상승폭은 제한됨.

유로존 벤치마크 국채 10

년물 수익률은 전주 대비

9.5bp 하락함.

1

0

Page 24: Fixed Income Weekly · Fixed Income Weekly 2 할 주간 지난 주 단기금장은 3조 4,463억원의 적수족으 로 하였음 . 지 준일을 앞두고 통안채 만기 등의

Fixed Income Weekly

24

중국발 금융시장 불안 지속, 아시아 달러채권 스프레드 혼조세

중국의 증시 변동성 확대 충격 및 경기 둔화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된 한편 주 중 북한 핵실험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됨. 다만 주 막판 중국의 위안화 절상 조치로 우려가

일부 상쇄됨에 따라 아시아 달러채권 스프레드 혼조세로 마감함.

주 초 중국 증시가 연달아 7% 넘게 폭락하며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됨. 중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 충격으로 아시아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증시도 급락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됨. 더불어 12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부진하게 발표됨에 따라 향후 중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확산됨. 중국발 불안감으로 아시아 달러채권 스프레드가

전반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Asia itraxx IG index 역시 5bp 확대된 144.1bp를

기록함.

중국 발 불안감이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 개입설로 다소 진정되는 듯

했으나, 주 중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됨. 아시아

주요국들의 국가 CDS 프리미엄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특히, 한국의 국가

CDS 프리미엄이 7bp 확대됨. 주 후반 중국 인민은행의 공격적인 위안화 평가

절하 조치로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며, 중국 증시가 서킷브레이커

규정에 따라 또 한 번 중단됨.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5032위안으로 고시하였고, 이는 2011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주 중

중국발 금융시장 불안감이 지속되며 아시아 달러채권 스프레드는 확대 추세를

지속하다 주 막판 중국의 위안화 절상 조치 소식에 우려가 완화되며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반등하는 등 투자심리가 되살아나 아시아 달러채권 스프레드

혼조세로 마감함.

최근 발행된 한국수출입은행(AA-) 2021년물 채권의 크레딧 스프레드는

전주대비 5bp 축소된 78bp, 2015년물 채권은 4bp 축소된 79bp, 국민은행(A)

2020년물 채권은 3bp 축소된 70bp로 아시아 채권시장에서 한 주를 마감함.

그 결과 2019년 만기 외평채 수익률은 전 주 대비 15.3bp 하락한 1.8506%,

2019년 만기 Hutchinson물 수익률은 전 주 대비 11.7bp 하락한 2.423%로

마감함. 저등급 시장의 필리핀 4% 쿠폰 2021년물은 전 주 대비 0.016달러

하락한 108.7575 달러에 거래를 마침.

중국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됨.

중국발 금융시장 불안감이

지속된 한편 북한 핵실험

에 따른 아시아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됨에 따라

우려가 확산됐으나, 주 막

판 위안화 절상 소식에 우

려가 일부 상쇄됨.

\

1

0

Page 25: Fixed Income Weekly · Fixed Income Weekly 2 할 주간 지난 주 단기금장은 3조 4,463억원의 적수족으 로 하였음 . 지 준일을 앞두고 통안채 만기 등의

Fixed Income Weekly

25

<표 21> 미국채 수익률과 주요 아시아물 수익률 및 스프레드 추이

2016-01-08 일주일 전 한달 전

종 목 명 국가 수익률

(%)

스프레드

(bp)

수익률

(%)

스프레드

(bp)

수익률

(%)

스프레드

(bp)

US Treasury 2년 0.982 1.074 0.933

US Treasury 5년 1.641 1.794 1.665

US Treasury 10년 2.178 2.295 2.223

Germany Treasury 10년 0.532 0.627 0.572

EIBKOR 4 01/14/24 KR 2.918 74 3.075 78 3.023 80

GSCCOR 3 1/4 10/01/18 KR 2.582 160 2.714 164 2.593 166

HANABK 3 1/2 10/25/17 KR 1.832 59 1.974 63 1.853 63

HATELE 2 7/8 10/29/18 KR 2.222 124 2.334 126 2.203 127

HYUCAP 3 1/2 09/13/17 KR 2.132 89 2.244 90 2.103 88

KDB 3 03/17/19 KR 2.081 44 2.204 41 2.095 43

KDB 3 3/4 01/22/24 KR 2.938 76 3.075 78 2.993 77

KOEWPW 2 5/8 11/27/18 KR 2.132 115 2.224 115 2.103 117

KOFCOR 2 7/8 08/22/18 KR 1.982 100 2.114 104 1.963 103

KOREA 3 7/8 09/11/23 KR 2.518 34 2.655 36 2.573 35

KORGAS 2 7/8 07/29/18 KR 2.072 109 2.164 109 2.063 113

KORGAS 4 01/15/24 KR 2.968 79 3.135 84 3.073 85

KOROIL 2 3/4 01/23/19 KR 2.221 58 2.374 58 2.265 60

KOROIL 4 01/23/24 KR 3.008 83 3.175 88 3.113 89

KOWEPW 2 7/8 10/10/18 KR 2.132 115 2.224 115 2.113 118

NACF 2 1/4 09/19/17 KR 1.782 54 1.924 58 1.813 59

NFFSHC 3 1/2 05/03/17 KR 1.792 55 1.904 56 1.773 55

BBLTB 3.3 10/03/18 TH 2.449 147 2.574 150 2.483 155

ICICI 4.8 05/22/19 IN 2.880 124 2.996 120 2.884 122

IOCLIN 5 3/4 08/01/23 IN 4.248 207 4.356 206 4.242 202

HKLSP 4 5/8 01/16/24 HK 3.473 130 3.614 133 3.551 133

AGRBK 2 7/8 12/10/18 CN 2.208 123 2.311 124 2.225 129

BCHINA 3 1/8 01/23/19 CN 2.269 63 2.395 60 2.331 67

SINOPE 4 3/8 10/17/23 CN 3.721 154 3.848 155 3.744 152

자료: 한국자산평가

<표 22> 금주 주요경제지표 발표일정

01/11 MON 01/12 TUE 01/13 WED 01/14 THU 01/15 FRI

한국 -

- - 수출입물가

지수 (12월)

- -

미국

-

-

-

- 주간실업급여

청구건수

- 월간재정수지

(12월)

- 엠파이어스테

이트 제조업지수

(1월)

주: 한국시간기준. 자료: Bloomberg, 각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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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26

2. 은행채무의 재조정과 관련된 채권시장 이슈

- 지난 2015년 12월 7일자 위클리 채권분석에서는 국가채무의 재조정과 관련된 채권시장 이슈

를 점검한 데 이어 본 채권분석 보고서에서는 금융시스템의 기초가 되는 은행의 채무 재조

정과 관련된 채권시장 이슈를 점검해 보기로 함.

- 2008년 미국 발 금융위기의 확산으로 전세계 금융시스템과 실물경제가 큰 충격을 받아 각국

정부는 대규모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대형 금융기관들을 구제(Bail-out)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소요된 많은 비용을 납세자가 부담하게 된 것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었음.

-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의 부실화에 따른 금융시스템의 혼란과 대마불사(TBTF: Too Big To Fail)

에 따른 도덕적 해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회생·정리체계를 채권자도 손실을 분

담(Bail-in)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1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음. 이에 따라 미국과 유

럽을 중심으로 대형 금융기관들에 대해서는 사법부 주도의 일반기업 정리절차와 달리 행정

부 주도로 특별정리체계를 구축하여 질서 있고 신속한 정리절차를 진행하려는 움직임이 나

타났음.

<표 1> 구제금융(Bail-out)과 채권자 손실분담(Bail-in) 비교

구 분 구제금융(Bail-out) 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의 미 국가 등 외부기관이 부실금융기관의채무상환을 돕기 위해 자금 지원

감독당국이 무보증채무 등의 상각, 보통주 전환 등을 통한 채무재조정 지시

손실부담 주체 공적자금(세금) 중심 주주에 이어 채권자, 비보호예금자가 정부에 우선하여 손실분담

취 지 Bank-Run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지원

채권자도 손실분담 하도록 함으로써 도덕적 해이 감소 및 부실사전예방 강화

사 례 그리스, 포르투갈, 아이슬랜드(국제금융위기

키프로스(2012~2013)

자료: 노재웅, “유동화구조에서 금융기관의 신용등급 – Moody’s 방법론 개편과 국내 상황”, 한신평, 2015.4 p.2

1 한 예로 미국에서 파산보호 신청을 한 Leman Brothers에 대해 기존의 파산법(Chapter 11 Bankruptcy Code)

을 적용하여 정리절차를 진행하였으나, 워낙 이해관계자가 많아 정리에 시간이 오래 소요된 문제점이 발생하였

음. 2008.9.15일 파산보호신청을 하였으며, 2012.4.11 처음으로 채권자들에 대한 배당이 시작되었음

http://dm.epiq11.com/LBH/Document/#maxPerPage=25&page=1

KAP 채권분석

채무 재조정 관련 국제금융시장 이슈 점검(Ⅱ)

김신근 이사(2251-1420)

[email protected]

박세은 연구원(2251-13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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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27

-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에서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 Systemically Important

Financial Institutions)들이 부실화될 경우 신속한 정리를 위해 회생·정리계획(RRP: Recovery

and Resolution Plan)을 미리 작성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합의하였음. 2011년 G20 Cannes정

상회의에서는 금융회사에 대한 효과적인 정리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글로벌 금융감독기구인

FSB가 제시한 핵심원칙(KA: Key Attributes)2이 발표되었으며, 회원국들은 자국의 정리체계에

동 내용을 반영하도록 합의하였고, IMF는 금융부문평가프로그램(FASP)을 통해 정기적으로 그

내용을 평가 및 보고 하도록 하였음.

- 구체적으로 2010년 미국은 “도드-프랭크 금융개혁법(Dodd-Frank Act)”을 제정하여 연방예금

보험공사(FDIC)의 개별적인 금융기관 지원을 금지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은행이 부실화될 경

우에는 정부에 앞서 1차적으로 은행주주, 지주회사의 채권자가 정리비용을 먼저 분담하도록

하였음. 3 2014년 유럽은 역내 은행들을 대상으로 한 “은행 및 투자회사의 회생·정리 지침

(BRRD: Bank Resolution and Recovery Directive)” 4 과 “단일파산정리기구(SRM: Single

Resolution Mechanism)”5를 도입하여 회원국 정부가 구제금융을 지원하기 이전에 이해당사자

들 즉, 주주, 후순위 채권자, 선순위 채권자, 10만 유로 이상 대기업 예금자, 10만 유로 이상

개인 및 중소기업 예금자 순으로 정리비용을 분담하도록 하였음.6

<표 2>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 회생∙정리 Flow

해당기관 책임 당국 책임

계속기업

(Business as usual)

부실징후

(Situation is

deteriorating)

부실화

(Situation is

deteriorated)

청산

(Resolution)

자본계획(Capital Plan)

* 바젤3하 Tier1

* 바젤3하 Tier2

* TLAC적격수단

*여타 선순위채무

*공적자금

사전손실흡수 생존불능시점에서

손실흡수

핵심기능 외

정리

유동성 계획

(Liquidity Plan)

조건부 유동성 계획

(Contingency

Liquidity Plan)

회복계획

(Recovery Plan)

정리계획

(Resolution Plan)

자료: BBVA Research, “Regulation Outlook”, 2014.6. p. 15

2 FSB, “Key Attributes of Effective Resolution Regimes for Financial Institutions”, 2011.10 3 도드-프랭크법에서는 3가지 정리계획 즉, TitleⅠ정리계획, IDI 정리계획, TitleⅡ정리계획이 있음. TitleⅠ

정리계획은 SIFI가 정리계획의 작성 주체가 되어서 보고하는 것이며, IDI 정리계획은 총자산이 500억달러 이상

인 부보예금취급기관(IDI: Insured Depository Institutes)이 정리계획을 보고하는 것임. 반면, 특별정리 관련

TitleⅡ정리계획은 감독당국인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 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가 Dodd-

Frank법에서 부여 받은 질서 있는 정리권한(OLA: Orderly Liquidation Authority)을 활용하여 정리(또는 청산)

절차를 진행하는 것임. 자세한 내용은 임형석(2014) 참조 4 BRRD는 회원국간 은행(credit institutions)과 투자회사(investment firms)의 회생 및 정리시스템의 통일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위기 시 발생할 수 있는 금융회사의 부실을 사전적으로 예방하고 문제 발생시 개입할 뿐

만 아니라 필요시 질서정연한 방법으로 정리시킬 수 있는 권한을 정리당국에 부여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지켜야

할 지침과 규정임. 유럽집행위원회는 2015년 10월 자국법규에 동 지침을 반영하지 않은 6개국을 제소하였음. 5 유로존 회원국 대표 및 5명의 상임이사로 구성된 단일정리이사회(SRB: Single Resolution Board)를 중심으로

EU내 은행동맹(Banking Union)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국의 은행에 대한 정리에 관한 책임을 맡음. 은행정리절차

가 적용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EU집행부가 결정하며, 결정 이후 은행정리에 관한 구체적인 방식은 단일파산정

리기구(SRM)이 결정하게 됨. 6 주주와 채권자들의 손실 분담으로 부족할 경우 은행들이 사전에 출연하여 조성한 단일파산정리기금을 사용하

도록 하였음(전상욱[2014], 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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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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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 선진국에 비해 한발 늦었지만 금융위는 2015년 10월 회생·정리계획(RRP: Recovery and

Resolution Plan) 작성, 채권자 손실분담(Bail-in)제도 도입, 금융계약 조기종결 일시정지

(Temporary stay) 제도 도입 등과 같은 기본방향을 확정 발표하였음. 7 2016년 중에는 일본,

호주 등 도입예정인 국가들의 입법동향을 살피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수렴을 거쳐 회생·

정리제도의 근간이 될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의 개정작업을 추진할 예정임.8

- 본 보고서에서는 새로 도입될 회생·정리제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총손실흡수능력(TLAC:

Total Loss Absorbing Capacity)규제와 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를 소개하고, 이들 제도의

도입이 글로벌 채권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 보기로 함.

1) 총손실흡수능력(TLAC: Total Loss Absorbing Capacity)

- 글로벌 금융감독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9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 당시 글로벌 대

형은행(G-SIBs: Globally Systemic Important Banks)의 부실화가 전세계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대규모 혼란을 초래하여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되었는데, 이러한 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서는 규제가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음.

- 2014년 11월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FSB는 G-SIBs의

부실을 정리하는데 있어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여 손실흡수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본

(capital)과 채무(eligible liabilities)를 일정 규모 이상을 확보하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하였음.

FSB가 제시한 손실흡수능력을 가진 적격채무(eligible liabilities) 요건은 먼저 외부에서 조달된

자금이어야 하며, 선순위 지위를 가진 plain vanilla 상품10이고, 단기적인 상환의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잔존만기가 최소 1년 이상이어야 함. 반면, 손실흡수 수단으로 활용하기 적합하지 않은

비적격채무(excluded liability)로는 예금자보호대상인 부보예금(insured deposits), 1년미만 단기예

금, 파생거래 관련 채무, 조세채무, 파산법상 우선변제 채무, 상각 또는 주식 전환이 어려운 채

무, 담보부채무(예: Covered Bond, ABS), 옵션부 채권 등임. 유럽과 미국도 FSB와 유사하게 주요

금융기관들이 갖추어야 할 손실흡수 수단과 최소 요구수준을 규정화 하였음(<표 3,4> 참조).

- 이때 FSB는 대마불사(Too big to fail) 위험이 높은 세계 30대 대형은행들(G-SIBs)11에 대한 규

제정책으로 2가지 규제비율, 즉 위험가중 TLAC 비율(=TLAC/RWAs, 이하 ‘TLAC비율’) 16~20%

7 금융위, “금융회사 회생·정리제도 도입기본 방향”, 2015.10.30

8 국내 금융회사의 정리 관련 현재 법률로는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금산법), 예금자보호법(예보법),

공저자금관리특별법(공자법), 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통합도산법)이 있음 9 금융안정위원회(FSB: Financial Stability Board)는 총 25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원은 각국의 중

앙은행과 금융감독당국자로 구성되어 있음. FSB는 국제금융시스템의 취약성을 평가 및 감독하고, 금융위기를 예

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 10

무담보, 무보증, 무옵션인 채무 11

http://www.financialstabilityboard.org/wp-content/uploads/2015-update-of-list-of-global-systemically-

important-banks-G-SIBs.pdf. 선진국에 소재한 27개 글로벌 대형은행들은 2019년~2022년에 TLAC 규제비율

을 준수하도록 했고, 신흥국가(중국)에 소재한 3개 대형은행들에 대한 규제는 6년 유예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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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29

와 TLAC 레버리지 비율(=TLAC/Total Exposure, 이하 ‘레버리지 비율’)은 6%를 제시하였음. 여

기서 TLAC비율은 정부의 지원에 앞서 글로벌 대형 금융기관 자체적으로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수단이 위험가중자산(RWA: Risk Weighted Asset)을 어느 정도 Cover할 수 있는지를 보

여주는 지표로 동 비율이 높을수록 건전성이 높은 것으로 분류함. 레버리지 비율(leverage

ratio)은 Total Exposure(바젤Ⅲ leverage ratio 산출 시 사용되는 분모12)에서 TLAC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며 동 비율이 높을수록 해당기관의 손실흡수능력이 높은 것으로 해석함.

<표 3> FSBG, FRB, EBA TLAC 적격 및 비적격 수단 비교

구 분 FSB Standard FRB Proposal EBA MREL

적용대상

(Covered

Firm)

G-SIBs

US 8개 G-SIBs

Non US 미국내 자산규모

가 500억$이상인 시스템

적으로 중요한 해외은행

BBRD 적용 받는 유럽

역내 은행 및 투자회사

적격 수단

(Eligible

Instruments)

• Eligible instruments

must: o Be paid in;

o Be unsecured;

o Not be subject to setoff or

netting rights; and

o Not be funded by the

resolution entity or a related party (unless the G-SIB is an MPOE G-SIB, the instrument is issued to the parent and home and host authorities agree).

• Eligible instruments

must also be perpetual or have a remaining maturity of at least 1 year.

• Eligibility criteria are

consistent with the FSB Standards, but would include the following additional limitations: o Cannot be guaranteed or

subject to other arrangement that enhances the seniority;

o Cannot permit acceleration

other than on fixed dates, insolvency or payment defaults;

o Cannot have credit-

sensitive features;

o Cannot be structured notes;

and

o Cannot provide for

conversion into equity of the Covered BHC.

• Eligible instruments must

also be perpetual or have a remaining maturity of at least 1 year. However: o Instruments with a

remaining maturity of greater than 1 year but less than 2 years would be haircut by 50%.

Equity, Own fund instruments, Other subordinated debt, Senior unsecured bond Senior unsecured liabilities (in particular uncovered deposits with residual maturity over one year).

비적격 수단

(Liabilities

Excluded

from TLAC)

•Excluded liabilities

include: o Insured deposits, sight

deposits and short-term deposits;

o Liabilities arising from

derivatives;

o Debt instruments with

derivative-linked features (e.g., structured notes);

o Non-contractual liabilities;

o Liabilities preferred to

senior unsecured creditors under relevant insolvency law; and

o Liabilities that cannot be

bailed-in or written down by the relevant resolution

• Effectively excludes all

liabilities except those meeting the eligibility criteria

above from counting as TLAC.

• Imposes a separate

limitation through the clean holding company requirements, which prohibit Covered BHCs from maintaining non-TLAC liabilities in excess of 5% of the value of the BHC’s eligible external TLAC. o By definition, none of these

liabilities would count towards the minimum LTD or TLAC

• covered deposits

• secured liabilities

• Including covered bonds

and liabilities

• a liability to any one of

the following: o an employee, in relation

to accrued salary, pension benefits or other fixed remuneration, except for the variable component of remuneration that is not regulated by a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

o a commercial or trade

creditor arising from the provision to the institution

12

총익스포져(Total Exposure) = 총자산에 지급보증, 약정 등 부외항목(off-balance sheet items)을 더하여 산

출한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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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30

authority. requirements. or entity referred to in point

o tax and social security

authorities, provided that those liabilities are preferred under the applicable law;

자료: C.Broyden, “Total Loss-Absorbing Capacity(TLAC) standards: The end of “too big to fail”?”, Alvarez & Marsal,

2015.11. pp. 3~5 Cleary Gottlieb, “Comparing the Federal Reserve’s TLAC Proposal to the FSB TLAC Final Standards”, 2015.11.20 pp.3~6 주: BHC=Bank Holding Company, MPOE=Multiple Point of Entry, LTD=Long-term Debt

- 2015년 11월 금융안정위원회(FSB)는 글로벌 대형은행들에 대한 비용부담에 대한 Survey와

Simulation 결과를 토대로 2014년의 초안보다 완화하여 TLAC비율은 16~18%로, 레버리지 비

율은 6~6.75%로 확정하여 발표하였음.13

- 2015년 7월 미 FRB는 G-SIBs로 지정된 미국 8개 대형은행에 대한 추가자본 적립 수준을

FSB의 1~2.5%보다 확대하여 1~4.5%로 발표하였으며, 10월에는 미국 내 G-SIBs와 500억$이

상의 자산을 보유한 해외 G-SIBs에 대해 FSB가 제시한 레버리지 비율 6~6.75% 보다 높은

9.5%를 제시하였으며, 그 완료시기도 2019년으로 단축하였음.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와

FSB가 제시하는 규제비율은 해당 은행이 지켜야 하는 최소비율14이며, 미 FRB가 제시하는 규

제비율은 자국의 사정을 반영한 수치임15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16 금융위 역시 TLAC관련 규

제비율 설정 시 우리나라 현실을 어느 정도 감안할 것으로 예상됨.

참고로 이와 더불어 계속기업 관점(going concern)에서 손실흡수력을 인정받는 보통주(common

equity)와 조건부 신종자본증권 등 기타(additional)로 구성되는 기본자본(Tier1)이 있는데, 보통

주 형태로 적립하는 완충자본(Capital Buffer)17은 보완적/선별적 성격 때문에 TLAC 수단에서는

제외됨에 유의해야 함.

<표 4> 바젤Ⅲ 자본규제, FSB의 TLAC, FRB의 TLAC 규제비율 비교

구 분 바젤Ⅲ FSB의 TLAC FRB의 TLAC

범 위 보통주, 조건부자본증권 보통주, 조건부자본증

권, 적격 TLAC수단 좌동

적용대상 바젤협약 국가의 은행 G-SIBs로 지정된 27개

대형은행(신흥국 6년후)

G-SIBs로 지정된 미국

8개 대형은행

규제도입시기 ‘13년도입⇒ ‘19년 완료 ‘19년도입⇒ ‘22년 완료 좌동

13

http://www.financialstabilityboard.org/2015/11/tlac-press-release/ 14

최저자기자본을 규정한 바젤의 pillar1에 해당 15

은행별 내재 리스크와 리스크 관리 수준에 따라 차별적 감독(추가자본적립 요구 또는 리스크 관리 개선 지도)

을 수행할 것을 규정한 바젤의 pillar2에 해당. 우리나라는 pillar2를 도입하지 않았으나, 바젤규제 정합성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2016년부터는 18개 국내 시중은행과 8개 은행지주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임(금융감독원,

“바젤기준에 부합하는 필라2 및 필라3제도 국내 도입”, 2015.6.4 보도자료) 16

바젤위원회(BCBS)는 G-SIBs의 규모에 따라 손실흡수능력을 높이기 위해 위험가중자산 대비로 보통주의 비

율 1~2.5%를 추가(G-SIBs buffer)로 요구하였는데, FSB는 여기에 TLAC비율 규제를 추가하고, 레버리지 비율

규제 수준을 상향하여 글로벌 대형은행에 대한 규제의 강도를 보다 높였음에 유의해야 함. 2015.11월 FSB 위원

장이자 영란은행 총재인 Mark Carney는 TLAC 규제를 2013년에 도입한 바젤Ⅲ를 적용하면서 드러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도입한 것으로 ‘자본’이 아닌 ‘손실흡수능력’에 대한 규제임을 강조하였음. 17 G-SIBs 추가자본(systemic risk buffer: 보통주 1~2.5%), D-SIBs 추가자본(systemic risk buffer: 보통주 비

율은 자국 감독당국이 설정), 경기대응자본(countercyclical buffer: 완충자본: 보통주 0~2.5%), 자본보전

(conservation buffer: 보통주 2.5%)은 TLAC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계속기업 관점에서 손실흡수력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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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31

위험가중자산

대비 최소 규

제비율(A)

보통주 4.5%

Tier1 6%

총자본 8%

‘19년 16% ⇒

‘22년 18% 좌동

버퍼(B)* 2.5%(Capital Buffer)

은행별로 3.5~5.0%

(=Capital Buffer+

G- System risk Buffer)

좌동

위험가중자산

대비 필요 규

제비율

(C=A+B)

보통주 7.0%

Tier1 8.5%

총자본 10.5%

‘22년 21.5~23.0% 좌동

레버리지비율 ‘18년부터 3% ‘19년 6% ⇒

‘22년 6.75% ‘19년부터 9.5%

자료: 유승우(2015), p. 4“TLAC, 강력한 글로벌 대형은행 자본규제”, 동부증권, 2015.12.8

주*: 보통주 자본으로 쌓아야 하는 경기대응자본(0~2.5%) 제외되어 있음.

- 2015년 FSB가 글로벌 대형은행(G-SIBs)의 TLAC 규제비율을 2014년에 제시했던 16~20%보다

낮아진 16~18%로 설정한 것은 <표 5>에 정리된 13개 글로벌 대형은행의 정리비용 수준과

G-SIBs가 향후 규제 준수를 위해 부담하게 될 비용수준을 어느 정도 감안하였기 때문으로 보

임. TLAC 비율 산정 시 포함되지 않는 완충자본(3.5%~7.5%)18을 감안할 경우 G-SIBs가 2022

년에는 위험가중자산 대비 21.5%~25.5%의 손실흡수능력을 실질적으로 갖추게 되어 부실 발

생시 상당부분을 자체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판단됨.

<표 5> 역사적 손실(Losses)과 자본재확충(Recapitalization)

(단위: 자산대비 %)

최소값 1사분위~3사분위 최대값

총자산(TA)

대비

손실 0.4 1.7~4.0 4.7

자본재확충 0.3 1.3~2.9 4.5

손실+자본재확충 1.2 3.9~6.1 8.8

위험가중자

산(RWA)

대비

손실 0.6 3.9~7.6 12.8

자본재확충 1.1 1.8~6.1 12.8

손실+자본재확충 1.7 6.1~15.3 25.3

자료: FSB, “Summary of Findings from the TLAC Impact Assessment Studies”, 2015.11.9 p. 29

- 한편, 앞서 언급한 글로벌 대형은행들에 대한 2가지 비율에 대한 규제 즉, TLAC 비율과 레버

리지 비율(Leverage Ratio) 관계를 살펴보면, 두 규제비율을 준수할 경우에는 해당 금융기관

의 총자산 중에서 위험가중자산의 비중이 제한되어 부실 발생 시 정리비용을 억제하는 효과

를 발휘할 것으로 보임.19

18

추가되는 완충비용 =자본보전완충자본(2.5%)+경기대응완충자본(0~2.5%)+G-SIBs 추가자본(1~2.5%) 19 Leverage비율=TLAC/총자산(Exposure)=6%, TLAC비율 = TLAC/위험가중자산(RWA)=16%이라고 가정하면, RWA

Density = RWA/총자산(Exposure) = [TLAC/16%]/[TLAC/6%]=[6%/16%]= 37.5%. 레버리지 비율을 통제하면 총자산

에서 차지하는 위험가중자산의 비중 역시 통제할 수 있게 됨. 바젤위원회(BCBS)는 레버리지 규제비율을 3%로

제시하였고, 금융안정위원회(FSB)는 글로벌 대형은행(G-SIBs)에 6~6.75%의 규제비율을 제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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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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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 G-SIBs 또는 D-SIBs와 같이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대형은행의 부실이 현실화 될 경우를 대비

하여 정리당국(resolution authority)은 해당 금융기관의 영업구조를 감안하여 정리전략

(resolution strategy)을 선택하고 이에 따라 구체적으로 정리계획(resolution plan)을 작성하여

채권자들에게 비용을 어떻게 분담하도록 할지 여부를 사전에 정해야 함.

- FSB는 정리전략과 관련하여 단일개입방식(SPE: Single Point Entry)과 복수개입방식(MPE:

Multiple Point Entry) 두 가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단일개입방식은 지주회사 소재 국가(home)

의 정리당국이 주도적으로 자산과 부채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손실을 지주회사에 집중시키고

핵심사업을 영위하는 개별 자회사는 영업을 지속하도록 함. 동 방식은 중앙집권적인 영업구

조를 가진 Deutsche Bank, Barclays, Goldman Sachs 등에 적합한 정리전략임.

- 복수개입방식은 영업활동이 지역별로 분산화되어 해당 진출 국가(host)의 정리당국이 주도적

으로 자산과 부채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손실 발생시 전체그룹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지역

단위 자체적으로 손실을 흡수함. 동 방식은 영업구조가 지역별로 독립되어 운영되는 HSBC,

Santander 등에 적합한 정리전략임.

우리나라 역시 국내에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D-SIBs)에 대해 채권자 손실분담제도

(Bail-in)를 포함하는 회생·정리제도 도입의 기본방향을 2015년 10월 30일 발표한 데 이어 2015

년 12월 30일에는 4개지주사와 1개은행을 2016년도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으로 선

정하여 발표하였음.20 이들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D-SIB)는 2016년부터 4년간 0.25%

씩 추가자본(총 1%)을 적립해야 하며21, 위기상황을 고려한 회생·정리계획도 매년 작성·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임. 국내 D-SIBs에 대한 정리계획은 영업구조가 중앙에 집중화되어 있는 점을 감

안하면 단일개입방식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됨.

-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에 대한 정리전략이 선택되었다면, 동 은행의 부실이 현실화되었을

때 발생하게 될 손실을 채권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분담시킬지를 미리 정해야 함.

- 바젤Ⅲ에 따라 발행된 조건부 신종자본증권이나 조건부 후순위채와 같이 자발적 계약(계약형

20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우리은행

21 이 외에 금융위는 감독규정 25조의 3에 따라 은행에 2016년부터 분기단위로 경기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위

험가중자산 대비 0~2.5%의 경기대응완충자본을 보통주 자본으로 추가로 2019년까지 적립하도록 요구할 수 있

음(대체로 시장에서는 0~1% 정도 예상).

회생계획(Recovery Plan): 위기 시 금융회사의 자체 정상화 노력을 통해 건전성을 회복하는

내용의 사전 계획으로, 금융회사가 감독당국에 제출(우리나라는 금감원이 평가하고 금융위에

보고 예정)

정리계획(Resolution Plan): 금융회사의 자체회생이 어려운 상황에서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게 정리하기 위한 사전계획으로 일반적으로 감독당국이 작성(우

리나라는 예보가 작성하고 금융위원회가 평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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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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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l-in)이 있을 경우에는 채권보유자의 손실부담은 논란의 여지가 없음. 이와 달리 법령에 의

해 강제적으로 상각되거나 주식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무담보채권(강제형 Bail-in)은 재산권,

평등권 침해 가능성과 같은 법적 논란이 발생할 여지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들이 입

법화하는 것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선진국의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임.

- 글로벌 채권시장에서는 법적 이슈를 회피하기 위한 TLAC수단(Bail-inable bond)과 손실흡수방

법에 대한 논의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모지주회사(Parent Holding Company)에서 발행

한 장기무담보채권만 손실흡수 기능을 갖게 하는 방법, 개별 채권계약서에 후순위 기능을 갖

도록 명시하는 방법, 은행 정리체계 하에서 법적으로 구분하는 방법 등이 논의 되고 있음.22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지주회사가 TLAC 요건을 충족하는 선순위 Plain Vanilla 채권이 가장

선호되고 있으며, 최초로 발행된 TLAC 적격채권도 지주회사가 발행한 것임. 선제적으로 발행

에 나선 Credit Suisse와 UBS는 모두 지주회사의 보증형식으로 발행하였는데, 위기 시 정리계

획에 따라 손실을 분담할 수 있음을 투자설명서나 Description에 표시하였음(아래 <그림

1,2> 참조).

FSB가 요구하는 외부 손실흡수능력(External TLAC) 요건에 부합하도록 디자인된 최초의 선순위

채권은 2015년 3월에 Credit Suisse Group (CSG)에 의해 발행되었음. 2020년 만기로 2.75%의

표면이율로 15억$, 2025년 만기로 3.75%의 표면이율로 25억$ 규모로 각각 발행되었음. 절세를

위해 Credit Suisse Group Funding Limited라는 특별목적기구(SPV)가 발행한 채권을 Credit

Suisse Group이 보증하는 형식을 취하였음.

지주회사 형태의 지배구조가 일반화된 미국에서는 정리전략으로 단일개입방식(SPE)을 선택하여

1차적으로 은행주주와 지주회사의 채권자가 손실을 부담하도록 하고 있음. 특히, 미국 FRB의

경우 은행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TLAC 중 은행지주회사의 선순위채와 후순위채를 일정 비율

이상 유지해야 하는 LTD(Long-Term-Debt) 요건23을 추가적으로 요구하여 구제금융 시 은행지주

회사의 채권자가 1차적으로 손실을 부담하도록 하였음. 이를 무디스와 S&P 국제신평사들은 정

부지원 가능성의 약화를 이유로 과거 1 notch에 불과하였던 미국 대형은행과 모지주회사의 신

용등급 격차를 2~3 notch로 벌렸음.24 국내 신평사들은 은행과 모지주회사가 사실상 일체라는

이유로 동일 신용등급을 부여했는데, 향후 평가방법론의 변경가능성이 주목됨

22 채권자 손실분담을 전제하는 은행채무(Bail-inable Debt)를 발행하려는 지주회사나 은행들은 우선순위는 같

으나 비적격채무에 비해서는 후순위성(senior subordinated)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세가지 방법이 거론

되고 있음. ① 첫째는 구조적으로 후순위성을 확보하는 것으로서 은행지주회사를 통해서 발행하여 영업은행

(operating company)의 채무에 비해 후순위가 되도록 하는 방법임. ② 둘째는 법적으로 적격채무(eligible

liabilities)의 후순위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법률로써 비적격채무(excluded liabilities: 담보부채권, 옵션부

채권, 보증부채권, 구조화채권 등)에 비해 후순위가 되도록 하는 방법임. ③ 셋째로 계약으로 후순위성을 확보

하는 방법으로서 선순위 중에서 후순위의 지위에 있거나, Tier2보다는 선순위의 지위에 있는 Tier3 형태로 발

행되든 간에 채권자의 손실분담을 조건으로 발행되었다면 기존에 있는 보완자본(Tier2)보다는 선순위 지위를

가져야 함.

가장 논란이 적은 방안은 법률에 의한 방법이지만 입법화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점이 있고, 계약에 의한

방법은 발행은 쉽지만 발행 이후 청산 시 논란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음. TLAC 적격채무 범위 설정

과 실제 부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점이 나타날지 알기 어려워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다수의 국가들은

초기 시행 국가들의 행보를 관망하는 소극적인 자세(wait-and-see)를 취하고 있음. 23

LTD 요건은 별도의 유예기간 없이 2019년부터 은행별로 위험가중자산 대비 7~10.5%(최저 보통주 자본 4.5%

+손실보전 완충자본 2.5% + 미 G-SIB 추가 자본 1~4.5%)과 레버리지의 4.5% 이상을 유지해야 함 24

유승우(2015), pp5~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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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Credit Suisse Bail-in Bond(US225433AA99) 투자설명서(Prospectus)

<그림 2> UBS Bail-in Bond(USG91703AB73) 발행정보

자료: Bloomberg

- 총손실흡수능력(TLAC)을 가진 채권의 범위와 관련하여 부보예금자 보호와 비부보예금자의 손

실분담은 2012년 키프로스(Cyprus)의 2위 은행이었던 라이키(Laiki Bank)에 대한 구제금융방

식(Bail-in)에서 유래하였다고 할 수 있음. 이러한 키프로스 은행 구제금융방식은 유럽의 “은

행 및 투자회사의 회생∙정리지침(BRRD)”에 반영되었으며, 우리나라 금융당국도 유럽의 사례

를 반영하여 정리계획 작성시 비부보예금자의 손실분담을 고려할 것으로 예상됨.

조세피난처이자 금융중심지에 있던 키프로스 은행들은 2011년 그리스 국채의 민간손실분담

(hair cut 62% 적용)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였는데, 자본확충 실패로 2012년 6월 25일 170

억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을 신청하였음. 이에 2013년 3월 16일 유럽위원회, ECB와 IMF는 키프

로스 정부에 100억 유로의 구제금융조건으로 예금자의 손실분담(Bail-in) 즉, 10만 유로 이상의

예금자에게는 9.9%의 세금을, 그 이하에 대해서는 6.75%의 세금을 부과해 58억 유로를 마련하

도록 요구하였음. 특이하게 모든 예금자에게 손실참여를 요구한 것과 달리 채권투자자들에게는

손실참여 요구는 없었음.

상기의 구제금융 조건은 2013년 3월 19일 키프로스 의회에 의해 거부되었는데, Bank-Run 우려

로 상황이 악화되고 러시아 차관 요청마저 실패하자, 2013년 3월 22일 부실화된 라이키 은행을

Gook Bank와 Bad Bank로 나누어 청산하기로 하고 주주와 후순위채권자, 선순위 채권자, 10만

유로 이상의 비부보예금자(uninsured depositor)들이 손실분담(Bail-in)하는 방안이 수용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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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독일 연방정부는 2015년 4월 자기자본 및 적격부채 최소 요구수준(MREL: minimum

requirement for own funds and eligible liabilities)을 만족시키기 위해 은행 선순위채권(당초

제외하였던 채무증서대출을 포함) 모두를 손실분담에 참여시키는 정리계획 입법안을 제출하

였음. 독일 외의 여타 유럽국가들이 독일의 방식을 수용할 지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독일

과 같이 손실을 분담하는 채권자의 범위를 넓을 경우 총손실흡수능력(TLAC)은 커지게 되나,

법적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음. 우리나라 역시 손실분담에 참여

할 채권자간의 이해상충으로 그 범위를 정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됨.

<그림 3> 채권자손실분담(Bail-in)과 총손실흡수능력(TLAC)

자료: 임형석,이재연, “채권자 손실부담(Bail-in) 국제논의와 국내 도입시 고려요인 분석, 금융연구원, 2015.11, p.26

3) 채권시장에의 영향(Market Impact)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Credit Suisse는 세계 최초로 그룹 지주회사(Credit Suisse Group)의 보

증을 바탕으로 2015년 3월 TLAC 적격채권(Bail-in bond)을 발행하였는데, 당시 발행스프레드

를 분석해 보면 영업은행(Credit Suisse AG)의 선순위채권 수익률에 46bp의 가산금리가 붙어

발행되었음. 금융안정위원회(FSB)가 2015년 상반기에 실시한 설문조사 때, 시장참여자들이 평

균 35bp가 추가될 것이라는 예상25보다는 높은 수준임. 2015년 하반기 들어 Bail-in Bond 투

자자들이 부담해야 할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선순위 은행채 대비 스프레드가 확

대되어 지주회사의 신용스프레드는 3월의 45bp 내외에서 10월 이후에는 한 단계 level up하

여 65~70bp(mid swap 대비)내외에서 움직이고 있음.

25

FSB가 2015년 상반기에 G-SIB와 채권매니저, 신평사들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최소 TLAC 비율 충속

을 위해 기타자기자본(AT1), 보완자본(T2), 지주회사 선순위채 발행시 추가적으로 평균 26bp, 19bp, 35bp 정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자세한 내용은 FSB(2015.11.9), “Summary of Findings from

the TLAC Impact Assessment Studies”,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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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Credit Suisse 스프레드 추이 (단위: bp, midswap 대비)

자료: Bloomberg. 주: HoldCo=Holding Company(지주회사), OpCo = Operating Company(사업회사)

- 특히, 2015년 EU 각국의 입법활동26들이 BRRD에 따라 손실흡수능력을 충족하는 적격부채의

범위와 2016년 1월부터 곧 시행될 자본 및 적격부채에 대한 최소 요구조건(MREL)을 중심으

로 이루어짐에 따라 법안에 포함되는 내용에 따라 채권시장이 영향을 많이 받는 모습이었

음.27

독일의 경우 채권자손실분담 제도가 전체 은행선순위채권이 손실을 분담하는 구조로 법안이 만

들어짐에 따라 선순위채권 수익률이 Bail-in 관련 법안에 따라 영향을 민감하게 받는 모습이었

음. 2015년 3월 10일 최초 입법안28이 나왔을 때 독일 은행들의 선순위채 금리 수준이 30bp 내

외 상승하였음. 2015년 4월 30일 2번째 입법안에서는 적격채무로 모든 선순위 증권(all senior

unsecured securities)을 모든 선순위 채무(all form of senior debts)로 그 범위를 확대하면서 채

무증서대출(Schuldsheine)이 포함되자, 기대회수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 투자자들이 많아져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음. 2015년 7월 이후 은행채 스프레드가 상승세를 보인 것은

미 연준이 2015년 7월에 발표한 G-SIB에 대한 추가 자본적립 부과 제안수준이 시장의 예상수

준을 뛰어 넘었고, FRB와 FSB가 설정할 TLAC 규제비율과 Leverage 규제비율 발표를 앞두고 불

안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임. 2015년 10월말 발표된 FRB의 규제 안은 보수적이어서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11월에 발표된 FSB의 규제 안은 예상보다 완화된 수준이어서 이후

스프레드도 점차 안정된 모습을 보였음.

26

EU 각국은 BRRD(Bank Recovery and Resolution Directive)에 따라 법적으로 은행들의 회생∙정리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법규를 제정하고 있음. 27각국의 금융환경이 다른 상황에서 FSB가 TLAC 적격 채무가 갖추어야 할 성격으로 제시한 핵심원칙 중 채권

자 우선순위(creditor hierarchy), 동일 순위자는 동등대우 원칙(pari passu), 손실비례원칙에 따라 파산 시 동일

수준 이상의 보상원칙(no creditor worse off than in liquidation)을 법규에 반영해야 함. 국내에서는 법적으로

채권자 우선순위 측면에서는 외국 금융기관 정리 시 국내채권을 우선변제 하도록 한 은행법 62조 2항, 자본시

장법 65조 3항이, 우선순위에서 동등대우 측면에서는 예금채권이 우선적으로 보장되지 않을 수도 있는 판례가,

손실비례원칙 측면에서는 차액을 보상해 줄 수 있는 정리기금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점을 해소해야 함. 이러한

법적 이슈는 금융당국이 채권자 손실분담제도를 2017년말까지 도입하여 해소할 계획인데, 해결 방향에 따라 채

권시장에 이슈로 등장할 것으로 보임. 28

독일연방정부는 정리기구법(Resolution Mechanism Act)을 제정하였음. 동법은 EU규정(CRR: Capital

Requirement Regulation)을 적용 받는 독일기관에 의해 발행된 특정 선순위 무보증채무(relevant debt

instruments)의 우선순위에 대한 법임. 동 특정 선순위 무보증채무는 은행법 46f(5)~(8)에 따라 종합은행업 라

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여타 선순위채권에 비해 후순위가 되게 하는 것임.

20

45

70

95

120

145

170

May-15 Jul-15 Sep-15 Nov-15 Jan-16

스프레드 HoldCo CS 1.25 04/14/22 OpCo CS 1.375 01/31/22

6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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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 도이치 은행 스프레드(bp) 추이 (단위: bp, midswap 대비)

자료: Bloomberg

- 상기와 같이 정책이라는 변수에 큰 영향을 많이 받지만 Bail-in Bond 수익률의 움직임에 어

떤 규칙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은행지주사가 Bail-in Bond를 발행한

다면 어느 정도의 가산금리가 부여되어야 하는지 추정해 보기로 함.

- ① 먼저 채권의 우선순위를 토대로 접근해 보기로 함. 사업회사(operating company)인 은행

의 주식을 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은행지주회사(bank holding company)가 발행하는 지주채

수익률은 구조적인 후순위성으로 인해 은행채 수익률보다 높은 것이 일반적임. 그러나, 은행

지주회사가 발행하는 적격채권은 선순위 채권이므로 은행의 보완자본인 후순위채(Tier2)에 비

해서는 우선순위를 가짐.29 이와 같은 사정을 감안하면 은행지주회사가 발행하는 적격채권의

금리 수준은 선순위 은행채와 후순위채의 수익률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됨. 실제로

Barcalys의 선순위 은행채 수익률, 후순위 은행채 수익률, 지주회사채 수익률의 움직임을 살

펴 본 결과, 예상대로 지주사채 수익률은 선순위 은행채 수익률과 후순위 은행채 수익률 사

이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그림 6> Barclay 각종 채권 스프레드 추이 (단위: bp, midswap 대비)

자료: Bloomberg. 주: HoldCo=Holding Company(지주회사), OpCo = Operating Company(사업회사)

29

<표 2> 참조. 정대호(2015)에 따르면 조건부자본증권이 먼저 손실흡수에 투입되고, 이후 기타TLAC적격수단

이 손실흡수에 투입됨.

20

70

120

May-15 Jul-15 Sep-15 Nov-15DB 1.25 09/08/21 DB 2.375 01/11/23 DB 1.125 03/17/25

20

45

70

95

120

145

170

195

220

May-15 Jul-15 Sep-15 Nov-15 Jan-16

HoldCo BACR 1.5 04/01/22 OpCo Snr BACR 2.125 02/24/21

OpCo Lower Tier-2 BACR 6.625 0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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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Bail-in Bond의 특성을 감안하여 수익률의 규칙성을 추론해 보기로 함. Bail-in Bond는 선

순위 채권으로서 지위를 가지고 있으므로 부도확률은 비적격 선순위 채권과 같다고 볼 수

있으나, 비적격 선순위 채권에 비해 후순위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부도시 회수율을 보수적으

로 “0%”로 가정해 볼 수 있음.

- 이와 같은 가정을 토대로 벤치마크 mid swap 수익률, Credit Suisse 선순위채권

(XS1115479559) 수익률과 Barclays 선순위채권(XS1035751764) 수익률로부터 부도율은 동일

하되, 회수율이 “0%”로 하락할 때 이를 투자자에게 보상해 주어야 할 가산금리를 추정하였음.

- 추정결과, 선순위채 스프레드에 계산된 보상 가산금리를 합산한 수치와 실제 스프레드와의

차이는 26bp로 매매가 어려운 종목들의 유동성 프리미엄 정도로 분석되었음. 단순화를 위해

환율효과를 무시하고 동일하게 외화 유동성 프리미엄을 적용한다면, 우리나라에서 AAA급 은

행지주회사가 달러화 Bail-in Bond를 발행한다면 그 가산금리는 5년 스왑금리 대비로 200bp

정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됨. 원화기준으로는 5년만기 조건부 후순위채 스프레드가 40bp

내외인 점, 유동성을 감안하지 않은 상태의 추정가산금리가 32bp(선순위채 스프레드+보상

가산금리)을 감안하면 32~40bp 사이에서 원화 Bail-in Bond의 스프레드는 형성될 것으로 예

상됨.

<표 6> 회수률 “0%”에 대한 보상 가산금리 추정

기준금리 선순위 은행채 수익률

내재 부도확률

보상

가산금리 (a)

기준금리 대비

스프레드 (b)

Bail-in Bond

Spread (c)

차이 (c-a-b)

Credit Suisse

(€ 표시) 0.489% 1.070% 5.70% 40bp 58.1bp 124.8bp +26.7bp

Barclays (€ 표시)

0.349% 0.865% 4.25% 35bp 51.6bp 112.7bp +26.1bp

AAA급 시중은행 ($ 표시)

1.490% 2.493% 7.42% 69bp 100.3bp - -

AAA급 시중은행 (₩ 표시)

1.777% 1.970% 1.57% 13bp 19.3bp - -

주: Credit Suisse(A1)와 Barclays(A2)관련 금리는 2016년 1월 1일자를, AAA급 국내 시중은행(A1)관련 금리는 2016년

1월 7일자를 사용하였음. ( )내 등급은 무디스 선순위채 등급 기준

자료: 한국자산평가,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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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 2001.1.2 = 100pt)

(기준일 : 2001.1.2 = 100pt)

(기준일 : 2001.1.2 = 100pt)

*KAP H-E Structured Strategy Index: HSCEI과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수익구조가

동일한 ELS 13종목의 Basket을 구성하고 시장가격을 반영하여 평가하는 파생결합증권형

지수, 삼성 ELS 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 HE-1[주식-파생형]의 BM 지수

구 분 지 수

(01/08)

주간수익률(%) 연중수익률(%)

자본이득 Coupon 총수익 자본이득 Coupon 총수익

종 합 231.38 ▲0.07 ▲0.06 ▲0.12 0.06 0.06 0.13

국 공 채 242.09 ▲0.08 ▲0.06 ▲0.14 0.08 0.07 0.14

국 채 244.53 ▲0.09 ▲0.06 ▲0.14 0.08 0.07 0.15

국 고 채 244.60 ▲0.10 ▲0.06 ▲0.16 0.09 0.07 0.16

특 수 채 237.04 ▲0.06 ▲0.07 ▲0.13 0.06 0.07 0.14

금 융 채 206.35 ▲0.05 ▲0.04 ▲0.09 0.05 0.05 0.09

통안증권 194.91 ▲0.02 ▲0.04 ▲0.06 0.02 0.04 0.06

회사채(무보증) 245.68 ▲0.05 ▲0.06 ▲0.11 0.05 0.07 0.12

A B S 230.17 ▲0.04 ▲0.05 ▲0.08 0.04 0.05 0.09

구 분 지수(01/08) 전 주 대 비 Duration Convexity Y T M

매 경 B P 종 합 231.38 ▲0.29 4.19 43.93 1.90

매경BP국공채1년 196.31 ▲0.13 1.05 1.87 1.61

매 경 B P 1 년 201.46 ▲0.15 1.05 1.81 1.72

매 경 B P 단 기 194.71 ▲0.15 0.74 0.86 1.68

매 경 B P 중 기 220.06 ▲0.18 1.83 4.39 1.81

매 경 B P 장 기 270.98 ▲0.52 7.61 94.54 2.06

매 경 C A B P 1 2 0 200.50 ▲0.16 1.07 1.80 1.68

매 경 B P 2 5 229.13 ▲0.29 4.40 52.24 1.87

M M I 178.86 ▲0.08 - - -

구 분 지수(01/08) 전주대비 전월대비 펀드 NAV

KAP H-E Structured

Strategy Index 90.43 ▼7.62 ▼3.79 736.6억

주간 KAP 지수 동향 문성근 연구원(2251-1328)

[email protected]

주간 KAP 지수 동향

매경 BP 종합채권 지수

주간 동향

매경 BP 채권 지수

주간 동향

ELS 지수

주간 동향

.

3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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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KAP Money Market Index: 국고채, 통안채, 특수금융채 등 총 30종목으로 구성된 단기채권지수로 한

화아리랑 단기유동성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의 BM 지수, 목표 듀레이션은 0.5년, 기준일은 2011.12.31

= 100pt

*KAP Barbell Index: 국고 10년(1종목), 통안 1년(2종목)으로 구성된 채권전략지수이며 한화아리랑 바벨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의 BM 지수, 목표 듀레이션은 2.5~3년, 기준일은 2011.12.31 = 100pt

*KRW Cash PLUS Index: 국고채, 통안채, 특수채, 은행채, 회사채, CP 등 총 30종목으로 구성된국내

1년미만 단기금융시장을대표하는 지수로 삼성KODEX단기채권PLUS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의 BM 지수,

목표듀레이션은 0.65년, 2007.12.31 = 100pt

*KAP Short-Term Bond Index: 통안채특수채, 은행채, 카드채로 구성된 지수로 국내 1년 미만의 단기

채권시장의 지수로 교보악사파워단기채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의 BM 지수, 목표듀레이션은 0.5년,

2007.12.31 = 100pt

*EuroStoxx50: 2016.01.07 기준

구 분 지수

(01/08)

전주

대비 Duration Convexity YTM

ETF

NAV

KAP Money Market

Index 111.51 ▲0.08 0.50 0.57 1.56 3,344억

KAP Barbell Index 117.21 ▲0.16 3.05 29.44 1.70 591억

KRW Cash PLUS Index 134.97 ▲0.11 0.62 0.62 1.64 6,565억

KAP Short-Term Bond

Index 133.10 ▲0.10 0.50 0.46 1.62 2,052억

구 분 지수(01/08) 전주대비 전월대비

C A L L 1.49 ▼0.03 ▲0.02

C D 9 1 일 1.67 - -

국 고 1 년 1.60 ▼0.03 ▼0.05

통 안 2 년 1.64 ▼0.01 ▼0.07

국 고 3 년 1.67 ▲0.01 ▼0.08

회 사 채 A A - 3 년 2.24 - ▼0.07

회 사 채 B B B - 3 년 8.16 ▲0.01 ▼0.06

국 고 5 년 1.81 ▼0.01 ▼0.13

국 민 1 종 5 년 1.94 ▼0.04 ▼0.15

HSCEI 8845.89 ▼815.14 ▼462.11

EuroStoxx50 3084.68 ▼203.3 ▼185.29

ETF 지수

주간 동향

주간 금리 및

지수 기초자산 동향

.

3

b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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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어음

업체명 유효등급 한 기 평 한 신 평 N I C E

직전 신규 직전 신규 직전 신규 직전 신규

대우조선해양 A3- B+ A3- B+ A3- B+

• 회사채

업체명 유효등급 한 기 평 한 신 평 N I C E

직전 신규 직전 신규 직전 신규 직전 신규

※업체명에 빨간색(파란색)은 유효등급이 상승(하락) 된 것입니다.

발 행

일 자 회 사 명 회 차 이 율 만 기

권면금액

(억원)

발행스프레드

(bps)

신 용

등 급

자료 : Bloomberg

주간 신용등급 변동현황

주간 채권발행 계획

주간 신용등급 변동현황

주간 채권발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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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9> 거래량 상위 종목 거래량 변동

자료: 한국증권전산, 한국자산평가

채권종류별 거래량 주간 상위 10종목(2016/01/04~2016/01/08)

순위 국 채 통 안 채 공 사 채

1 국고01750-1812(국고15-7) 통안0173-1712-02 토지주택채권314

2 국고02000-2009(국고15-4) 통안0156-1710-02 한국장학재단11-2

3 국고02250-2512(국고15-8) 통안0222-1610-02 예보기금특별계정채권2012-1

4 국고01625-1806(국고15-3) 통안0246-1608-02 예보기금특별계정채권2012-6

5 국고03125-1903(국고14-1) 통안0169-1706-02 예보기금특별계정채권2015-3

6 국고02000-2003(국고15-1) 통안0207-1612-02 예보상환기금채2015-1

7 국고02750-1706(국고14-3) 통안0170-1708-02 예보기금특별계정채권2012-4

8 국고02250-2506(국고15-2) 통안0196-1702-02 예보기금특별계정채권2015-5

9 국고03250-1809(국고13-5) 통안DC16-0405-0910 한국가스공사371

10 국고02750-4412(국고14-7) 통안0192-1603-01 중소기업진흥채권391

순위 금 융 채 회 사 채

1 우리은행20-01이02갑-08 주택금융공사MBS2016-1(1-4)

2 우리은행20-01이03갑-07 주택금융공사MBS2016-1(1-2)

3 기업은행(신)1501이2A-8 주택금융공사MBS2016-1(1-3)

4 산금15신이0100-1201-1 주택금융공사MBS2016-1(1-1)

5 산금15신이0300-0916-1 주택금융공사MBS2016-1(1-5)

6 산금15신이0106-1127-2 주택금융공사MBS2013-19(1-3)

7 현대캐피탈1591 주택금융공사MBS2016-1(1-6)

8 수산금융채권15-6할1-23 주택금융공사MBS2015-4(1-1)

9 기업은행(신)1508이3A-20 하이트진로118-1

10 한국수출입금융1509아-할인-1 베스트1차유1-23

* 파란색 기울임체: 신규 발행물

채권시장 주요상위종목

주간거래 동향

123.1

28.4

3.0 4.3 1.8

122.8

18.1

4.0 2.9 2.2

125.8

28.0

2.4 3.1 1.4

97.7

20.5

1.0 2.3 0.9

0

143

국 고 통 안 특수 금 융 회 사

(조원) 11/30~12

/0412/07~12

/1112/14~12

/1812/21~12

/2412/28~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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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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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개월내 풋옵션 행사스케줄

종 목 명 옵션 행사일 만 기 일 옵션행사 가격

한미글로벌5 2016-01-10 2018-07-10 액면 + 이자금액

* 투기등급 제외

2) 1개월내 콜옵션 행사스케줄

종 목 명 옵션 행사일 만 기 일 옵션행사 가격

*대우증권(DLB)202 2016-01-08 2030-01-08 액면 + 이자금액

*우리투자증권(DLB)0165 2016-01-08 2024-04-08 액면 + 이자금액

*H&F투자(DLB)42 2016-01-09 2029-01-09 액면 + 이자금액

산금(정금)14신이1500-0109-1INT 2016-01-09 2016-01-09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51 2016-01-10 2017-01-10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52 2016-01-10 2017-01-10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183 2016-01-10 2018-04-10 액면 + 이자금액

*대신증권(DLB)61 2016-01-11 2017-07-11 액면 + 이자금액

*우리투자증권(DLB)0172 2016-01-11 2017-04-11 액면 + 이자금액

*아이비케이증권(DLB)92 2016-01-13 2030-01-14 액면 + 이자금액

*우리투자증권(DLB)0297 2016-01-14 2024-10-14 액면 + 이자금액

산금15신이1500-0114-1INT 2016-01-14 2016-01-14 액면 + 이자금액

기업은행(구조)1501단리15A-15 2016-01-15 2016-01-15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184 2016-01-16 2018-04-16 액면 + 이자금액

*신한은행13-07이10B 2016-01-17 2019-07-17 액면 + 이자금액

*NH투자증권(DLB)0402 2016-01-17 2030-07-17 액면 + 이자금액

*교보증권(DLB)37 2016-01-17 2017-07-17 액면 + 이자금액

*스탠다드차타드은행13-01-이(콜)04-18 2016-01-18 2028-01-18 액면 + 이자금액

산금15신이1500-0120-1INT 2016-01-20 2016-01-20 액면 + 이자금액

산금(정금)14신이1500-0120-1INT 2016-01-20 2016-01-20 액면 + 이자금액

*스탠다드차타드은행13-01-이(콜)02-21 2016-01-21 2028-01-21 액면 + 이자금액

*신한투자(DLB)89 2016-01-21 2017-07-07 액면 + 이자금액

*NH농협증권(DLB)158 2016-01-21 2019-07-22 액면 + 이자금액

산금15신이1500-0121-1INT 2016-01-21 2016-01-21 액면 + 이자금액

산금15신이1500-0121-2INT 2016-01-21 2016-01-21 액면 + 이자금액

합정센세이션1 2016-01-21 2016-10-20 액면 + 이자금액

*대신증권(DLB)49 2016-01-22 2017-04-12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185 2016-01-22 2018-04-23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149 2016-01-22 2018-01-22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63 2016-01-22 2017-01-23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17 2016-01-22 2016-10-24 액면 + 이자금액

*삼성증권(DLB)29 2016-01-22 2029-04-23 액면 + 이자금액

*한국투자증권(DLB)3 2016-01-22 2017-07-24 액면 + 이자금액

옵션행사 스케줄 (ABS. MBS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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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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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금15신이1500-0122-1INT 2016-01-22 2016-01-22 액면 + 이자금액

산금15신이1500-0122-2INT 2016-01-22 2016-01-22 액면 + 이자금액

산금15신이1500-0122-3INT 2016-01-22 2016-01-22 액면 + 이자금액

산금15신이1500-0122-4INT 2016-01-22 2016-01-22 액면 + 이자금액

*스탠다드차타드은행13-01-이(콜)03-23 2016-01-23 2028-01-23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70 2016-01-23 2017-01-23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19 2016-01-23 2016-10-24 액면 + 이자금액

산금15신이1500-0123-1INT 2016-01-23 2016-01-23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122 2016-01-24 2017-04-24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69 2016-01-24 2017-01-24 액면 + 이자금액

*우리투자증권(DLB)0177 2016-01-24 2024-04-24 액면 + 이자금액

*우리투자증권(DLB)0178 2016-01-24 2017-04-24 액면 + 이자금액

*스탠다드차타드은행13-01-이(콜)07-25 2016-01-25 2028-01-25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18 2016-01-25 2016-10-25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66 2016-01-27 2017-01-31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200 2016-01-28 2030-01-29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223 2016-01-28 2030-01-28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71 2016-01-28 2017-01-30 액면 + 이자금액

*교보증권(DLB)52 2016-01-28 2030-01-28 액면 + 이자금액

스탠다드차타드은행15-01-단(콜)01-28 2016-01-28 2030-01-28 액면 + 이자금액

*우리투자증권(DLB)0304 2016-01-29 2029-10-29 액면 + 이자금액

*현대증권(DLB)2015-136 2016-01-29 2030-01-29 액면 + 이자금액

*스탠다드차타드은행13-01-이(콜)05-30 2016-01-30 2028-01-30 액면 + 이자금액

*대신증권(DLB)91 2016-01-30 2016-01-30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182 2016-01-30 2024-10-30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203 2016-01-30 2030-01-30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21 2016-01-30 2016-10-31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155 2016-01-30 2019-07-30 액면 + 이자금액

*삼성증권(DLB)163 2016-01-30 2030-01-30 액면 + 이자금액

*우리투자증권(DLB)0244 2016-01-30 2017-08-01 액면 + 이자금액

산금15신이1500-0130-1INT 2016-01-30 2016-01-30 액면 + 이자금액

*스탠다드차타드은행13-01-이(콜)08-31 2016-01-31 2028-01-31 액면 + 이자금액

*미래에셋증권TOP(DLB)83 2016-02-03 2024-11-03 액면 + 이자금액

*스탠다드차타드은행14-02-이(콜)01-04 2016-02-04 2029-02-04 액면 + 이자금액

*우리투자증권(DLB)0103 2016-02-04 2029-02-05 액면 + 이자금액

산금15신이1500-0204-1INT 2016-02-04 2030-02-04 액면 + 이자금액

*스탠다드차타드은행13-02-단(콜)02-05 2016-02-05 2016-02-05 액면 + 이자금액

*삼성증권(DLB)162 2016-02-05 2030-02-07 액면 + 이자금액

*우리투자증권(DLB)0251 2016-02-05 2029-08-06 액면 + 이자금액

*우리투자증권(DLB)0253 2016-02-05 2029-08-06 액면 + 이자금액

산금15신이1500-0205-1INT 2016-02-05 2030-02-05 액면 + 이자금액

산금15신이1500-0206-1INT 2016-02-06 2030-02-06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79 2016-02-07 2019-02-07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80 2016-02-07 2017-02-07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158 2016-02-08 2029-08-08 액면 + 이자금액

*대우증권(DLB)160 2016-02-08 2019-08-08 액면 + 이자금액

*우리투자증권(DLB)0254 2016-02-08 2029-08-08 액면 + 이자금액

*우리투자증권(DLB)0255 2016-02-08 2029-08-08 액면 + 이자금액

* 변동금리부 채권임, 투기등급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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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46

`

12월 회사채30 발행금액은 전월 대비 1조 7,600억원 감소한 1조 9,200억원, 상

환금액은 2조 9,555억원으로 1조 355억원 순상환 되었음. 발행건수는 35건에서 19

건으로 16건 감소하였음. 신용등급별 발행금액 비중은 AAA급 41.7%, AA급 48.4%,

A급 9.9%, BBB급 0%로 발행비중 면에서는 AAA급이 9% 가량 증가했으나, 발행금

액 면에서는 전구간이 대폭 감소하였음.

12월 수요예측을 실시한 기업은 크라운제과(A-) 한 곳으로, 총 발행규모는 200

억원(최초 발행예정금액 기준)으로 900억원 규모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여 4.5배의

유효경쟁률을 기록함.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기업들의 자금소요 감소와 연말결산을

앞두고 투자수요가 감소하여 수요예측 건수 및 발행건수가 크게 줄면서 발행시장

은 한산하였음.

12월 회사채 유통시장은 연말 북클로징 영향으로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였고,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급 변동성 확대 등 크레딧 시장의 악재로 부진한 양상이 계

속되었음. 이러한 연말효과와 악재로 인해 회사채 신용스프레드는 전반적으로 확대

되는 양상이었으나, 발전자회사와 금융지주채를 중심으로 AAA 우량물은 스프레드

가 축소 반전되었음. 우량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출회되었고, 그 외 종목에서는 수

요가 많지 않아 등급간 수익률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이었음. 회사채 공모 AA- 3년

물의 국고대비 스프레드는 전월 대비 3.5bp 확대된 58.0bp를 기록하였음.

12월 중 회사채 발행 목적을 살펴보면, 운영자금 조달목적이 43%(전월 42%),

차환자금 조달목적의 발행이 41%(전월 43%), 시설자금 조달목적이 0%(전월 7%),

기타는 16%(전월 8%)를 차지하였음.

1) 12월 공모 회사채 등급별, 만기별 발행금액

(단위: 억원)

30 본 보고서에서 제시되는 모든 Data는 투자등급, 무보증, 공모, 무옵션부, 원화 회사채만을 대상으로 하며, 투기등급, 보증,

사모, 옵션부, 여전채, 외화채, ABS, ELS, FRN, 파생상품연계, 주식관련사채, 첨가소화채 등은 제외됩니다.

구 분 2y 이하 2.5~3y 5~6y 7y 10y 20y 이상 총 합계

AAA - 2500 4800 300 400 - 8000

AA+ - 2200 2200 600 - - 5000

AA0 - - - - - - 0

AA- - 3300 1000 - - - 4300

A+ - - - - - - 0

이기호 연구원

(399-3243)

[email protected]

한진미 연구원

(399-3336)

[email protected]

회사채 발행물 감소, 발행시장

한산.

연말효과로 인해 회사채 거래

량은 크게 감소, 우량물 외 신

용스프레드는 소폭 확대.

KAP 채권분석 12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북클로징 영향으로 투자수요가 감소하여 회사채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모두

한산하였음. 회사채 유통시장은 우량물 중심으로 거래가 체결됨.

주하영 대리(2251-1312)

[email protected]

조화연 대리(2251-13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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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47

자료: 한국자산평가

2) 12월 회사채 등급별 발행금액

자료: 한국자산평가

3) 최근 6개월 등급별 발행금액 추이

자료: 한국자산평가

A0 - 1500 - - - - 1500

A- - - 400 - - - 400

BBB+ - - - - - - 0

BBB0 - - - - - - 0

BBB- - - - - - - 0

총 합계 - 9500 8400 900 400 0 1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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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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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월대비 발행규모

(단위: 억원)

2015년 11월 2015년 12월 전월대비

증감금액

전월비

증감비율

합 계 36,800 19,200 -17,600 -47.8%

AAA급 12,000 8,000 -4,000 -33.3%

AA 급 19,700 9,300 -10,400 -52.8%

A 급 3,700 1,900 -1,800 -48.6%

BBB급 1400 - -1,400 -100%

자료: 한국자산평가

5) 12월 회사채 수요예측 현황

종 목 명 발 행 일 만 기 일 발행액면

(억원)

신용

등급 벤치마크

금리밴드 유효

수요

미매

각액 쿠폰

하단 상단 확정

크라운제과29 2016-01-08 2019-01-08 200 A- 개별민평3년 -0.16% 0.20% -0.09% 900 2.640

합 계 200

6) 12월 회사채 발행목적 및 미상환잔액

종 목 명 발 행 일 만 기 일 발행액면

(억원)

신용

등급

발 행 목 적

시설 운영 차환 기타

삼성물산109-1 2015-12-01 2018-12-01 1,000 AA+ 1,000

삼성물산109-2 2015-12-01 2020-12-01 1,000 AA+ 1,000

롯데렌탈42-1 2015-12-01 2018-12-01 500 AA- 500

롯데렌탈42-2 2015-12-01 2020-12-01 500 AA- 500

신한금융지주100 2015-12-02 2020-12-02 2,000 AAA 2,000

LS산전177-1 2015-12-03 2018-12-03 800 AA- 800

LS산전177-2 2015-12-03 2020-12-03 500 AA- 500

한화213 2015-12-03 2018-12-03 1,500 A 1,500

카카오7 2015-12-04 2018-12-04 2,000 AA- 2,000

KB금융지주13 2015-12-04 2018-12-04 1,300 AAA 1,300

SK275-1 2015-12-07 2018-12-07 1,200 AA+ 600 600

SK275-2 2015-12-07 2020-12-07 1,200 AA+ 600 600

SK275-3 2015-12-07 2022-12-07 600 AA+ 300 300

한화투자증권24 2015-12-10 2021-12-10 500 A- 500

KB금융지주14-1 2015-12-09 2020-12-09 1,400 AAA 1400

KB금융지주14-2 2015-12-09 2022-12-09 300 AAA 300

하나금융지주33-1 2015-12-15 2018-12-14 1,200 AAA 1,200

하나금융지주33-2 2015-12-15 2020-12-15 1,400 AAA 1,400

하나금융지주33-3 2015-12-15 2025-12-15 400 AAA 400

합 계 19,300 8,300 8,000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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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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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 채권분석 지난 호 목록

2016

16-02 호 2016.01.11 KAP 채권분석 – 1. 채무 재조정 관련 국제금융시장 이슈 점검(Ⅱ)

2. 12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2015

15-48 호 2015.12.04 KAP 채권분석 – 1. 채무 재조정 관련 국제금융시장 이슈 점검(Ⅰ)

2. 11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5-44 호 2015.11.09 KAP 채권분석 – 10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5-39 호 2015.10.05 KAP 채권분석 – 9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5-31 호 2015.08.10 KAP 채권분석 – 7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5-26 호 2015.07.06 KAP 채권분석 – 6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5-22 호 2015.06.08 KAP 채권분석 – 5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5-19 호 2015.05.18 KAP 채권분석 – 4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5-14 호 2015.04.13 KAP 채권분석 – 3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5-09 호 2015.03.09 KAP 채권분석 – 2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5-08 호 2015.03.02 KAP 채권분석 – 중국 채권시장의 이해

15-06 호 2015.02.09 KAP 채권분석 – 1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5-05 호 2015.02.02 KAP 채권분석 – 82 회차 토지수익연계채권의 매각이익(추가이자) 추정

15-03 호 2015.01.19 KAP 채권분석 – 유가급락의 원인과 전망

15-01 호 2015.01.12 KAP 채권분석 – 12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2014

14-49 호 2014.12.08 KAP 채권분석 – 11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4-45 호 2014.11.10 KAP 채권분석 – 포모사 본드 시장으로부터 얻는 시사점

14-45 호 2014.11.10 KAP 채권분석 – 10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4-42 호 2014.10.20 KAP 채권분석 – 조건부자본증권 평가방법론 소개(Ⅱ)

14-40 호 2014.10.06 KAP 채권분석 – 9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4-32 호 2014.08.11 KAP 채권분석 – 조건부 자본증권 평가방법론 소개 (Ⅰ)

14-32 호 2014.08.11 KAP 채권분석 – 7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4-28 호 2014.07.14 KAP 채권분석 – MTN 프로그램과 일괄신고제도에 대한 이해

14-27 호 2014.07.07 KAP 채권분석 – 6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4-24 호 2014.06.16 KAP 채권분석 – 5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4-19 호 2014.05.12 KAP 채권분석 – 4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4-18 호 2014.05.07 KAP 채권분석 – 우리은행 바젤Ⅲ 적격 후순위채 발행에 즈음하여

14-15 호 2014.04.14 KAP 채권분석 – 3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4-11 호 2014.03.17 KAP 채권분석 – 2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4-06 호 2014.02.10 KAP 채권분석 – 1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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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50

14-2 호 2014.01.13 KAP 채권분석 – 12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2013

13-49 호 2013.12.16 KAP 채권분석 – 11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3-44 호 2013.11.04 KAP 채권분석 – 10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3-39 호 2013.10.07 KAP 채권분석 – 9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3-36 호 2013.09.09 KAP 채권분석 – 8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3-31 호 2013.08.05 KAP 채권분석 – 제도변화와 유동화증권 발행시장

13-31 호 2013.08.05 KAP 채권분석 – 7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3-27 호 2013. 07.08 KAP 채권분석 – 신종자본증권의 실효만기에 대한 소고

13-27 호 2013. 07.08 KAP 채권분석 – 6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3-24 호 2013. 06.17 KAP 채권분석 – 5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3-22 호 2013. 06.03 KAP 채권분석 – 금융거래세에 대한 이해

13-18 호 2013. 05.06 KAP 채권분석 – 4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3-14 호 2013. 04.08 KAP 채권분석 – 3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3-10 호 2013. 03.11 KAP 채권분석 – 2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3-05 호 2013. 02.04 KAP 채권분석 – 1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3-02 호 2013. 01.14 KAP 채권분석 – 12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2012

12-50 호 2012. 12.10 KAP 채권분석 – 11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2-47 호 2012. 11.19 KAP 채권분석 – 10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2-41 호 2012. 10.08 KAP 채권분석 – 9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2-37 호 2012. 9. 10 KAP 채권분석 – 8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2-33 호 2012. 8. 13 KAP 채권분석 – C&I (Commercial and Industrial) Loan 에 대한 이해

12-32 호 2012. 8. 03 KAP 채권분석 – 7 월 회사채 발행시장 분석

12-31 호 2012. 7. 30 KAP 채권분석 – 고수익채권인 PIK 채권에 대한 이해

12-29 호 2012. 7. 16 KAP 채권분석 – 6 월 회사채 발행시장분석

12-26 호 2012. 6. 25 KAP 채권분석 – 여전채 순수 FRN 발행량 증가에 대한 고찰

12-24 호 2012. 6. 11 KAP 채권분석 – 5 월 회사채 발행시장분석

12-21 호 2012. 5. 21 KAP 채권분석 – 미 연준의 양적완화 통화정책에 대한 단상

12-20 호 2012. 5. 14 KAP 채권분석 – 4 월 회사채 발행시장분석

12-19 호 2012. 5. 4 KAP 채권분석 – 2012 년 산업위험 및 신용등급 전망Ⅱ

12-18 호 2012. 4.30 KAP 채권분석 – 2012 년 산업위험 및 신용등급 전망Ⅰ

12-16 호 2012. 4.16 KAP 채권분석 – 3 월 회사채 발행시장분석

12-12 호 2012. 3.16 KAP 채권분석 – 그리스의 국채교환에 대한 단상

12-11 호 2012. 3.12 KAP 채권분석 – 2 월 회사채 발행시장분석

12-07 호 2012. 2.13 KAP 채권분석 – 1 월 회사채 발행시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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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 Income Weekly

51

12-05 호 2012. 1.30 KAP 채권분석 – 유로존이 해체된다면?

12-02 호 2012. 1. 9 KAP 채권분석 – 12 월 회사채 발행시장분석

2011

11-49 호 2011.12.12 KAP 채권분석 – 11 월 회사채 발행시장분석

11-46 호 2011.11.21 KAP 채권분석 - 상품(commodity)에 대한 소고Ⅱ

11-44 호 2011.11.07 KAP 채권분석 - 10 월 회사채 발행시장분석

11-43 호 2011.10.31 KAP 채권분석 - 상품(commodity)에 대한 소고Ⅰ

11-41 호 2011.10.17 KAP 채권분석 - 9 월 회사채 발행시장분석

11-38 호 2011.09.26 KAP 채권분석 - 우리나라 장단기 스프레드와 실물경기

11-30 호 2011.08.16 KAP 채권분석 - 신용스프레드 분석Ⅲ

11-29 호 2011.07.25 KAP 채권분석 - ‘가계부채 연착률 종합대책’이 여전사에 미치는 영향Ⅱ

11-28 호 2011.07.18 KAP 채권분석 - 1. 신용스프레드 분석Ⅱ

2. ‘가계부채 연착률 종합대책’이 여전사에 미치는 영향Ⅰ

11-27 호 2011.07.11 KAP 채권분석 - 신용스프레드 분석Ⅰ

11-25 호 2011.06.27 KAP 채권분석 - 한국주택금융공사 MBS 와 MBB 비교분석

11-22 호 2011.06.07 KAP 채권분석 - 프로야구 게임에서의 기대승률

11-19 호 2011.05.16 KAP 채권분석 - K-IFRS 도입시 재무영향분석Ⅱ

11-17 호 2011.05.02 KAP 채권분석 - K-IFRS 도입시 재무영향분석Ⅰ

11-16 호 2011.04.25 KAP 채권분석 - 건설업체 PF 지급보증 RIsk 관련

11-15 호 2011.04.18 KAP 채권분석 - 구조조정 관련 제도 변화에 대한 소고

11-12 호 2011.03.28 KAP 채권분석 - 재정위기와 신고통지수(New Misery Index)

11-11 호 2011.03.21 KAP 채권분석 - 2010 년 회사채 유효신용등급의 변동과 시사점

11-09 호 2011.03.07 KAP 채권분석 - 물가연동국채의 유효듀레이션추정

2010

10-51 호 2010.12.27 KAP 채권분석 - 정책금리와 중∙단기 금리

10-48 호 2010.12.06 KAP 채권분석 - 하이브리드 채권에 대한 이해

10-33 호 2010.08.30 KBP 채권분석 - 여전채 관련 최근 이슈상황 점검

10-32 호 2010.08.09 KBP 채권분석 - 콜시장 건전화와 단기지표채권 육성 동향 점검

10-31 호 2010.08.02 KBP 채권분석 - 국내 기관의 커버드 본드(Covered Bond) 발행과 전망

10-25 호 2010.06.21 KBP 채권분석 - 은행세 도입 관련 동향 점검

10-15 호 2010.04.12 KBP 채권분석 - 무디스 은행 후순위채/하이브리드증권 평가방법론 변경 Review

10-13 호 2010.03.29 KBP 채권분석 - 2010 년 산업위험 및 신용등급 전망

10-08 호 2010.02.22 KBP 채권분석 - COFIX(Cost of Fund Index, 자금조달비용지수)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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