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b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정보제공 및 워크숍 - energy · 2016-06-23 · mdb...

MDB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정보제공 및 워크숍MDB 주요뉴스

2016. 06

2 0 1 6 한국에너지공단 KEA 뉴스레터

CONTENTS

CHAPTER 1 세계은행(WB) ·················································· 02

CHAPTER 2 아시아개발은행(ADB) ····································· 03

CHAPTER 3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 04

CHAPTER 4 미주개발은행(IDB) ·········································· 05

CHAPTER 5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 06

CHAPTER 6 녹색기후기금(GCF) ········································· 07

CHAPTER 7 동남아시아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08

CHAPTER 8 서남아시아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12

CHAPTER 9 중앙아시아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21

CHAPTER 10 아프리카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26

CHAPTER 11 중남미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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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세계은행(WB)

1. 세계은행(WB)

News Title(한) News Title(영) Published Date

에티오피아, 전력 접근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세계 은행의 지원을 받아

Ethiopia Receives World Bank Support

to Expand Access to Electricity2016. 05. 27

CASA-1000 : 중,남아시아 전원을 켜다 CASA-1000: Powering up Central and South Asia 2016. 05. 27

에너지에 관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와 세계 은행 그룹Sustainable Development Goal on Energy (SDG7)

and the World Bank Group2016. 05. 26

피지 : 전력 접근성의 증가하는 동안 재생가능 에너지 산업의 성장Fiji: Growing a Renewable Energy Industry

while Expanding Electricity Access2016. 05. 24

MDB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 수주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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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아시아개발은행(ADB)

2. 아시아개발은행(ADB)


(보고서)아시아개발은행,

태평양 연안의 클린,재생 에너지 접근성을 향상 시킴

(Report)ADB, Boosting access

to clean, renewable energy in pacific2016. 0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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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3.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유럽부흥개발은행,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키르키즈 사회 시민사회와 협업

EBRD work with Kyrgyz civil society

to build a sustainable future2016. 06. 10

유럽부흥개발은행, IFC‧UniCredit과 터키 AKCEZ에

재융자와 위력시험운전 패키지를 제공

EBRD, IFC and UniCredit provide

Turkey's AKCEZ with refinancing and capex package2016. 06. 09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즈미르 컨퍼런스에서

지열 프로젝트 자금 계획 발표

EBRD presents financing scheme

for geothermal projects at Izmir conference2016. 06 08

EBRD와 AIFC가 키르키즈스탄의 녹색 기금을 탐색함 EBRD and AIFC to explore green finance in Kazakhstan 2016. 05. 27

EBRD가 키르키즈스탄의 천연 가스 저장과 유통에 재정 지원EBRD finances

natural gas storage and distribution in Kazakhstan2016. 05. 26

EBRD와 카자흐스탄이 Kostanay와

Ust-Kamenoqorsk에서의 수자원과 지역난방 현대화에 투자

EBRD and Kazakhstan fund w ater

and district heating m odernisation

in K o s ta n a y a n d U s t-K a m e n o g o r s k

2016.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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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미주개발은행(IDB)

4. 미주개발은행(IDB)


수리남, 미주개발은행의 융자로 에너지 분야의

공공관리를 확대‧강화 시킨

Suriname improves governance

and strengthens its energy sector with IDB loan2016. 06. 07

IIC가 엘살바도르 최초의 유틸리티 규모

태양열 PV발전소에 재원을 댐

IIC finances first-ever utility scale

solar PV power plant in El Salvador2016. 0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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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5.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프리카개발은행, 지속가능한 개발의 민간 부분의 역할을 강조함AfDB highlights critical role of private sector

in sustainable development2016. 06. 09

아프리카 국가들이 에너지 분야 정책 바꾸기를 권고함African governments urged to shift policy

in the energy sector2016. 05. 28

AfDB가 잠비아의 재생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AfDB to support Zambia

in development of renewable energy projects2016. 05. 27

아프리카 정부들과 민간분야가 에너지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

African governments and the private sector

have critical roles to play in the energy market2016. 05. 26

세계 지도자들과 민간 분야에서

A fD B의 "에너지 대변혁 "을 지지

World leaders, private sector endorse

AfDB’s “New Deal on Energy”2016. 05. 26

이사회, 아프리카를 위한 에너지 대변혁

2016-2015를 위한 AfDB의 그룹전략을 승인하다

Board approves AfDB Group’s Strategy

for the New Deal on Energy for Africa 2016-20152016. 05. 21


7

CHAPTER 6 녹색기후기금(GCF)

6.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가 녹색기후기금 목록 증가에 따라

새로운 8개 공공분야 프로젝트 제안 고려를 준비함

Board prepares to consider eight new public

sector project proposals as GCF pipeline grows2016. 0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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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동남아시아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동남아시아 주요 동향

▐ 캄보디아

o 중국핵공업총공사, 캄보디아 에너지광물부와 핵협력 논의해

¡ 캄보디아 에너지광물부는 8일 중국핵공업총공사 대표단이 캄보디아를

방문, 에너지광물부 장관 Cham Prasidh와 캄보디아 內 원자력발전소

개발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힘

- 캄보디아는 지난달 러시아와 핵협력 MOU를 체결한 바, 캄보디아 內 원자력발전소

개발 관련 중국-러시아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임

F http://www.khmertimeskh.com/news/25978/go-nuclear--says-beijing/

▐ 태국

o 태국 에너지부, 물류부문 에너지효율 증진 의지 밝혀

¡ 태국 에너지부 장관 Gen Anantaporn Kanchanarat은, 물류부문 에너지관리

시스템 세미나에서, 태국 에너지부가 현재 물류부문 연료 사용량 및 연료

비용 절감을 위한 장기적 에너지 부문 개선안을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힘

- 이와 동시에 태국 에너지부는, 연료공급망 개발, 벤젠 및 가솔린 소비 축소,

바이오디젤 소비 장려 등의 내용을 포함한 ‘20개년 국가 에너지효율 개선계획

(20-year Energy Efficiency Development Plan)’ 을 추진하고 있음

F http://news.thaivisa.com/thailand/thai-energy-ministry-to-aid-logistics-sector-by-reducing-fuel-costs

/14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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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o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로 전력 수출 시작해

¡ 말레이시아는 지난 달 Sarawak-West Kalimantan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가동, 사상 처음으로 양국간 전력 거래를 시작하였으나, 거래액 관련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음

- ADB 자금 지원을 통해 개발된 본 프로젝트 외에도, Malacca-Sumatra 프로젝트,

Nunukan-Sabah 프로젝트 등이 개발 중에 있음

F http://www.freemalaysiatoday.com/category/nation/2016/05/13/malaysia-begins-exporting-electricit

y-to-indonesia/

▐ 인도네시아

o 인도네시아, 전력개발 프로그램 검토 계획 밝혀

¡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 달 초 인도네시아 대통령 Joko

Widodo가 2019년까지 총 35GW 규모의 발전 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의

‘인도네시아 전력개발 프로그램의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힘

- 본 검토 계획은, 빈번한 내용 수정 및 입찰 지연과 연기 등으로 인한 전력부문

투자의지 저하를 염려한 정부차원의 선제 대응으로, 입찰 절차, 자금 조달, 프로

젝트 관리 등 내용이 검토될 예정임

F http://www.reuters.com/article/indonesia-coal-idUSL4N18Q07U

▐ 베트남

o 베트남 에너지 부문, 금년 성공적 외국인투자 유치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 베트남 정부는 이번 달 초 성공적으로 KEPCO 및 Marubeni와 Thanh

Hoa 화력 발전소 건립 투자 계약을, ACWA Power 및 태강파워홀딩스와

Nam Dinh 화력발전소 건립 투자 계약을 체결하여, 금년 미화 45억 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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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의 외국인 투자 계획안 (investment pledge)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됨

- 이는 작년 확보된 동 부문 외국인 투자 계획안 총액 22억 달러를 상회하는 액수임

- 베트남 정부는 2011년에서 2020년 사이 86개의 발전소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중 18개 화력발전소 계약이 외국인 투자자에게 할당될 예정임 (현재까지 이 중

6건의 계약이 성사된 상태이며, 6건의 계약이 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음)

F http://en.stockbiz.vn/News/2016/1/27/632855/vietnam-s-energy-sector-forecast-to-see-record-fdi-pl

edges.aspx

▐ 필리핀

o 세계은행, 필리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6,700만 달러 규모 자금지원 승인해

¡ 세계은행은 지난 달 중순 필리핀의 도서∙벽지의 빈곤 가정에 대한 전력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신재생 에너지 프로그램인 ‘Philippines

Renewable Energy Project’과 ‘Access to Sustainable Energy Project’에

총 6,700만 달러 규모의 금융지원을 승인함

- 본 자금지원 대상인 두 개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그램의 시행을 주관하는 기관은

필리핀 은행연합 (Bankers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 및 필리핀개발은행

(Development Bank of the Philippines) 소유의 신용보증기관 ‘Local Government

Unit Guarantee Corp.’ 로, 세계은행은 이 기관에 신용보증 기금을 지원하게 됨

F http://www.philstar.com/business/2016/05/15/1583169/world-bank-extends-67-m-grant-philippines-renewable-energy-projects

□ 동남아시아 시사점

o 석탄화력발전 중심 에너지 개발 계획 지속

¡ 동남아권역 다수 국가는 급격한 증가세에 있는 권역 내 에너지 및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대안으로 석탄화력 중심의 에너지 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남아원역의 석탄 및 가스 생산량은 향후 크게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 이는 이들 국가들이 강조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충 계획과 상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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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국가전력개발계획의 실질적

조정이 필요함

- 베트남 정부는 금년 3월 국가전력개발계획 수정안을 발표했으나, 석탄화력발전

중심의 개발계획은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임

- 필리핀 정부는 이번 달 중순부터 에너지 정책 검토에 돌입함

o 전력 부문 외국인투자 활성화

¡ 동남아권역 에너지 부문 개발 계획 실현을 위해서는 연간 800억 – 1,000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충당하기 위한 외국인투자

유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음

o 국가간 전력 교류 본격화

¡ 이번 달 말레이시아 – 인도네시아 간 첫 번째 전력 교류가 이루어지는

등 향후 권역 내 국가간 전력 교류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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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8 서남아시아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서남아시아 주요 동향

▐ 스리랑카

o 한국, 75조원 규모 스리랑카 신도시 개발사업 참여

¡ 한국이 총 사업비 632억달러(약 75조원) 규모의 스리랑카 콜롬보 수도권

신도시 개발사업에 참여

¡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라나와카 스리랑카 수도권

개발부 장관과 '스리랑카 콜롬보 수도권 신도시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 체결

F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4/2016052400644.html?right_ju

o 스리랑카, 태풍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101명 사망

¡ 홍수와 산사태로 세 개의 마을이 묻히고 20만 명이 정부가 조성한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음

F http://sputniknews.com/asia/20160522/1040048822/floods-victims-islands.html

o 아베, 베트남ㆍ스리랑카와 中 해양진출 공동대응 합의

¡ 아베 총리는 스리랑카에는 순시선 2척과 380억엔(약 4천87억원)의 인프라

정비 자금을 제공하기로 했고, 방글라데시에도 1천735억엔의 인프라 정비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음

F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9/0200000000AKR201605290229000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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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IMF, 스리랑카에 15억달러 대출

¡ 국제통화기금(IMF)은 스리랑카의 경제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3년 만기

15억달러를 대출하기로 했다고 밝힘

F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21&newsid=01613766612678440&DCD=A0080

2&OutLnkChk=Y

▐ 파키스탄

o $US 82억달러의 철도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시작 예정

¡ 파키스탄철도청은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연계하기 위한 $US 82억달러

상당의 철도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중국 정부가

차관을 제공할 예정이며 아프가니스탄 및 이란과 육상교역을 늘리기 위해 레일

개선사업이 필요한 실정

F http://m.wsnews.co.kr/a.html?uid=13569

o 중앙은행(SBP), 2016년 1분기 파키스탄 은행들은 529억 루피의 이익을

창출하여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 파키스탄 중앙은행(SBP)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파키스탄 은행들의

이익은 529억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8억1600만루피 증가. 그러나

파키스탄 은행들의 순이자마진은 1년전 4.4% 대비 3.9%로 감소


o 파키스탄 LNG 터미널과 카라치항 LNG 터미널 2개 서비스 계약 승인

¡ 파키스탄 LNG 터미널(PLTL)은 이사회가 수입가스를 처리할 카라치항

2번째 LNG터미널로 서비스 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힘. 이 터미널은 카심항에

11개월에 걸쳐 건설되며 1일 6억큐빅피터의 가스를 백만 mmbtu당 0.4177달러의

서비스료를 부과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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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라호르상공회의소(LCCI), 이탈리아 기업체들의 파키스탄 에너지 부문

투자 관심 고조

¡ 파키스탄 라호르상공회의소(LCCI)의 자료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기업체들이

파키스탄의 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양국은

최소 2개월 이상 B2B회의를 통해 무역 잠재성을 인정해 MOU를 체결했음


▐ 방글라데시

o 회계연도 2015/16년 국민 1인당 소득 US$ 1,466달러로 증가

¡ 방글라데시 재무부는 회계연도 2015/16년 국민 1인당 소득이 전년인

2014/15년 US$ 1,316달러에서 US$ 1,466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힘. 경제가

고속성장을 지속하면서 국민소득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음


o 덴마크정부, 방글라데시의 농업부문의 성장 및 고용 증대를 위해 39억

3,000만 타카 지원 약속

¡ 덴마크정부는 방글라데시 농업 부문의 성장 및 고용 증대를 위해 39억

3000만타카를 지원하기로 약속. 방글라데시 정부는 농업, 기후변화,

에너지확보, 인권보호 프로젝트 등에 자금을 활용할 계획


o 수출진흥청(EPB), 6월말 마감 2015/16년회계연도 수출 목표액 $US

33.5억달러 초과 달성 전망

¡ 방글라데시 수출진흥청(EPB)은 6월말 마감 2015/16년회계연도 수출 목표액

$US 33.5억달러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전체 수출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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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는 의류수출이 점유한 것으로 집계


o 세계은행(WB), 방글라데시 의류가격 10% 인상시 고용 4% 증가 전망

¡ 세계은행(WB)의 자료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의류가격이 10% 인상되면

고용이 4%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 미국으로 의류수출은 증가하고 있지만

유럽연합(EU)로 수출은 정체돼 있어 의류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음


▐ 네팔

o 북부 닐파마리(Nilphamari)지역 곤충 공격과 토지 유실에 따른 쌀

수확량 감소

¡ 방글라데시 북부 닐파마리(Nilphamari) 지역의 농민들은 곤충 공격과 토지

유실에 따른 쌀 수확량 감소에 대해 정부의 보상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올해 500만톤의 쌀을 수확했지만 정부의 수매가는 여전히

생산비보다 하회해 손실이 불가피하다.


o 방글라데시 표준시험연구소(BSTI), 네팔과 무역확대 위한 MOU체결

¡ 방글라데시 표준시험연구소(BSTI)는 네팔과 무역장벽을 허물어 교역을

확대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 양국은 사업목적의 입출국을

자유롭게 하고 사업비자 발급을 완화할 계획


o 네팔, 인도 에너지 비서는 6 월 27 일 28 일에 대회를 개최합니다

¡ 네팔과 인도의 에너지 장관은 두 나라 접경 사이의 전기 전송과 전력 그리드 연

결, 전력 전력 교환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6월 27일 ~ 28 일 뉴델리에서

회의 진행. 네팔과 인도의 전력 연결 시작 후 공동 운영위원회 (JSC)의 세 번째 만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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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http://www.nepalenergyforum.com/nepal-india-energy-secretaries-to-hold-meet-on-june-27-28/

▐ 스리랑카

o 스리랑카, 싱가포르와 자유무역협정 유지 합의

¡ 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016년 스리랑카와 양국 비즈니스포럼을 통해 '

자유무역협정'을 유지하기로 합의. 상품 및 서비스의 무역뿐만 아니라 건설,

인프라, 제조, 식품가공 부문에서의 기업간 협력도 강조하였음


o John Keels Holdings 2015/16년 세전이익 192억 루피로 3% 증가 등

¡ 스리랑카 복합대기업 John Keels Holdings에 따르면 2015/16년 연간

세전이익은 192억 루피로 지난해에 비해 3% 증가. 동기간 저유가로

인한 벙커링사업부의 비용절감 및 일반보험사업부의 주식매각에 따라

매출이 상승


▐ 파키스탄

o 전국시멘트제조사협회, 시멘트 소비세 인상 비난

¡ 파키스탄 전국시멘트제조사협회(APCMA)는 정부의 신규 소비세 제도

도입으로 시멘트 연방소비세가 인상돼 시멘트 수요 둔화 및 국내 판매

저조 등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


o 2015/16년 세금면제 규모 3,945억루피로 175억 루피의 재정적자 예상

¡ 파키스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세금면제 규모가 3,945억 루피에

달해 재정적자 175억 루피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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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균형을 위해 면세규모를 줄이라고 요구했지만 아직 정책에 반영되지

않고 있음


o 전국시멘트제조사협회(APCMA), 시멘트 연방소비세 인상돼 시멘트

수요 둔화 및 국내 판매 저조 주장

¡ 파키스탄전국시멘트제조사협회(APCMA)는 정부의 신규 소비세 제도

도입으로 시멘트 연방소비세가 인상돼 시멘트 가격이 50Kg 1팩당 32

루피 상승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시멘트 수요 둔화 및 국내 판매

저조 등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


▐ 방글라데시

o 2016년 5월 물가상승률 5.45%로 전월 5.61% 대비 소폭 하락

¡ 방글라데시 재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물가상승률은 5.45%로

전월 5.61% 대비 소폭 하락. 이로써 지난 4개월 동안 물가상승률은 6%대

이하로 나타남. 쌀을 비롯한 농산물 생산량이 안정됐고 많은 농산물의 시장가격

또한 큰 변화 없이 안정적


o 환경부, 공장 10곳 중 1곳의 비율로 환경오염에 대한 벌금 부과해 총

1,000만 타카 집행

¡ 방글라데시 환경부는 공장 10곳 중 1곳의 비율로 환경오염에 대한 벌금을

부과해 총 1000만 타카가 집행했다고 밝힘. 특히 가발염색공장, 니트 의류

제조공장 등이 주로 환경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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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정부, 글로벌 시험기관의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가죽제품,

기성복, 섬유산업제품 등의 수출이 예상보다 초과될 것이라고 주장

¡ 방글라데시 정부는 글로벌 시험기관의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한

다면 방글라데시의 가죽제품, 기성복, 섬유산업제품 등의 수출이 예

상보다 초과될 것이라고 주장. 이를 위해 특히 방글라데시인증부

(BAB)와 다카상공회의소(DCCI) 등과 같은 공공기관의 협업을 촉구


o 방글라데시컴퓨터협회, ICT제품의 수입관세를 현재의 5%에서 2%로

인하 제안

¡ 방글라데시컴퓨터협회는 회계연도 2016/17년 예산에서 ICT제품의 수입

관세에 대해 현재의 5%에서 2%로 인하해 줄 것을 제안. 높은 관세로

인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고 판단


o 2016/17년 예산 사회복지부문 중 연로한 미망인 빈곤수당 5% 인상 계획

¡ 방글라데시 재무부는 회계연도 2016/17년 예산의 사회복지부문 중

연로한 미망인에 대한 빈곤수당을 5% 인상시킬 계획. 모자지원프로그램에

따라 수혜자를 1000만 명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


▐ 네팔

o 네팔, 정전 시간 감축

¡ 네팔 전기기관 NEA의 공공 전력 유틸리티는 매일 한 시간에 낭비 전력을

감소시킴. 매일 반복되는 10시간의 정전 시간을 9시간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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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http://www.nepalenergyforum.com/power-outage-reduced-by-an-hour-daily/

o Uttarakhand 주지사, Uttarakhand의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행사 추진

¡ 우타 라칸 주지사 KK Paul은 관광, 수자력 분야의 잠재력 프로젝트 개발의

외국 자본 투자 지원을 위해 태국, 마다가스카르에서 인도 외교관을 초청

F http://www.nepalenergyforum.com/showcase-uttarakhands-potential-to-attract-foreign-investment/

o 네팔, 향후 10년 동안 전력 1만 MW를 개발하기 위한 투자 요청

¡ 네팔은 향후 10년 동안 그리드 수력 발전프로젝트를 통해 1만MW를

생산하기 위한 필요자금 $20억 달러를 요구하는 선언 진행. 투자유치

회의는 에너지개발위원회(EDC)에 의해 진행

o 네팔,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 고통

¡ 방글라데시 정부는 쌀 가격 폭락으로 고통받는 농민을 위해 1킬로그램당

3루피로 쌀 수매를 시작. 농민들은 쌀을 수확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격과

높은 생산비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음


□ 서남아시아 시사점

o 스리랑카의 극심한 홍수피해 복구를 위한 국내 산업의 지원

¡ 스리랑카는 잦은 홍수피해로 인해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음. 최근 5월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101명이 사망하고 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음

¡ 극심한 홍수로 인한 피해는 가슴 아픈 상처를 남기지만, 재도약을 위한

복구 작업도 시급한 과제임

MDB 주요뉴스

20

¡ 스리랑카는 홍수피해로 인해 기반시설의 복구가 시급함. 특히 변압기

고장이 심각하여 전력공급에 큰 장애요인으로 부각됨

¡ 스리랑카는 IMF로부터 $15억 달러의 대출 지원을 약속받았으며, 한화

75조원의 신도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국내 국토부는 스리랑카 신도시 개발에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국내

시스코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수주계약을 체결함

¡ 향후, 잦은 재해 피해 예방 기술의 요구와 복구를 위한 수요 증가(특히 전

력공급 관련 장비)가 예상됨으로, 국내 기업의 진출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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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9 중앙아시아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중앙아시아 주요 동향

❚ 우즈베키스탄

o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활동지수 1.3% 올라

¡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의 산업 비즈니스활동지수는 3월 대비 1.3% 상승

- 비즈니스활동지수는 UN 개발 프로그램 산하 경제리서치센터에서 발표하는 지수

F http://en.trend.az/casia/uzbekistan/2537161.html

o EU, 우즈베키스탄內 석유가스 프로젝트 재정지원 제안

¡ 마로쉬 세프코빅 EU 에너지 담당 부집행위원장은 2016 우즈베키스탄 석유

가스전시회에서 연료 에너지 부문 공동 프로젝트를 위한 재정지원을 제안

- EU는 우즈베키스탄내 구체적 에너지 사업에 대한 금융재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의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 투자 가능성을 강조

F http://en.trend.az/casia/uzbekistan/2535811.html

❚ 카자흐스탄

o 2020년, IT부문 GDP 비중 5%로 확대 예상

¡ Zhienbayeva 국가정보공사 사장은 카자흐스탄 IT 부문은 현재 GDP의

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5%까지 성장할 전망

MDB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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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hienbayeva 사장은 2020년까지 IT 부문이 1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F http://www.t imesca.com/index.php/news/16755-the-share-of-it-sector-to-reach-5-

of-gdp-in-kazakhstan

o 세계은행, 카자흐스탄 GDP 성장 전망치 낮춰

¡ 세계은행은 카자흐스탄의 2016년 GDP 성장 전망치를 0.1%로 하향 조정함

- 세계은행은 이후 카자흐스탄 경제가 회복하여 2017년에는 1.9%, 2018년에는

3.7%의 경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음

F http://en.trend.az/business/economy/2543993.html

o 카자흐스탄, 산유량 감소

¡ 4월 카자흐스탄의 1일 산유량은 11만 배럴이 감소한 150만 배럴을 기록

- OPEC 월간 보고서에 의하면, 카자흐스탄 산유량이 감소한 까닭은 Karachaganak

유전의 점검 때문이었음

F http://en.trend.az/casia/kazakhstan/2545323.html

❚ 투르크메니스탄

o 투르크메니스탄, 2016년 초부터 GDP 상승

¡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2016년 1월~5월 동안 GDP

성장률이 6%를 넘어섰다고 밝힘

-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은 현재 우선 과제는 가공품의 수출량을 늘리는 것이라고 말함

F http://en.trend.az/casia/turkmenistan/2542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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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투르크메니스탄, 오일 정제량 증가

¡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부는 투르크멘바시 석유정제단지(TCOR)가 원유

정제량을 늘리고, 새 석유제품을 생산 중이라고 밝힘

- 현재 TCOR에서 정제되는 석유량은 총 1,000만 톤인 것으로 알려짐


o 투르크메니스탄, WTO 가입 준비

¡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WTO에 가입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힘

- 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이 세계 무역 참여와 비교 우위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


❚ 키르기스스탄

o 키르기스스탄, 1/4분기 외국인 직접 투자 감소

¡ 키르기스스탄 통계청은 2016년 1/4분기 외국인 직접 투자가 전년 대비

2.1% 감소한 1억 5,000만 달러였다고 발표

- 투자가 유치된 분야는 지질 탐사, 금융 및 보험 부문, 제조 산업인 것으로 알려짐

F http://www.timesca.com/index.php/news/16770-foreign-direct-investments-reduce-in

-kyrgyzstan-in-first-quarter

o 키르기스스탄 총리, 수출 지원 약속

¡ Jeenbekov 키르기스스탄 총리는 수출 지원을 약속

- Jeenbekov 총리와 재계 대표들은 수출 저하의 요인과 수출에 대한 정부 지원에

대해 논의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짐

F http://www.timesca.com/index.php/news/16720-kyrgyz-prime-minister-vows-to-sup port-exporters

MDB 주요뉴스

24

❚ 타지키스탄

o 타지키스탄, 헌법 개정 국민투표 실시

¡ 타지키스탄 헌법 개정 국민투표가 5월 22일 실시됨

- 중앙선관위는 5월 23일 언론을 통해 투표자 대다수가 헌법 개정에 찬성했다고 발표

F http://tjk.mofa.go.kr/korean/eu/tjk/policy/situation/index.jsp

F http://en.trend.az/casia/tajikistan/2536832.html

❚ 몽골

o 몽골, 러시아에 시멘트 수출 고려

¡ 몽골은 지난해 시멘트의 자급자족을 이루었으며, 올해 시멘트 잉여분을

러시아로 수출하는 것을 고려 중

- 몽골의 2016년 시멘트 생산량은 450만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

F http://www.news.mn/r/304759

□ 중앙아시아 시사점

o 중앙아시아 국가들 경제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

¡ 우즈베키스탄은 EU로부터 석유가스 프로젝트를 위한 재정지원을 받기로

합의하였으며, 카자흐스탄과 무역액을 50억 달러까지 증가시킬 계획을

추진중임

¡ 카자흐스탄은 생산되는 전력의 잉여분을 수출하기 위한 시장을 찾고

있으며, 유라시아 경제위원회의를 통해 회원국 내 공동 석유 및 가스시장을

조성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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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유럽부흥개발은행으로부터 자국 내 다양한 프로젝트를 위해 총 3억

5천만 유로를 지원받기로 하였음

¡ 투르크메니스탄은 TCOR의 원유 정제량을 늘리고, 생산되는 제품을 국제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 석유거래회사를 설립하였음

- 더불어 자국 내 에너지 안정성을 위해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TAPI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투자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키르기스스탄은 자국 기업들의 잠재력을 보이고 국내 생산품 및 서비스의

촉진을 위해 엑스포를 개최하였으며, 자국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약속하였음

o 국내기업들 중앙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 기회

¡ 우즈베키스탄은 정부 민영화 정책과 관련하여 한국 대기업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채택하였음

¡ 카자흐스탄은 지속적으로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한 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국적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음

¡ 타지키스탄은 국가경제 활성화 및 에너지/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오던 CASA-1000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공사와 관련된

다양한 건설 입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

¡ 몽골은 한국과의 경제협력개발 협력문서에 서명하고 한국으로부터 지원을

받기로 함

MDB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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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0 아프리카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아프리카 주요 동향

❚ 탄자니아

¡ 탄자니아 EWURA는 원유가격 상승에 따라 석유제품의 소비자가격을

인상하기로 함

- 휘발유 4.49%, 경유 1.95% 가 인상되며, 등유는 1.84%로 인상폭이 제한됨

-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F http://af.reuters.com/article/investingNews/idAFKCN0YP0PH

❚ 에티오피아

¡ 에티오피아 발전시장 확대에 따라 발전분야가 새로운 정치적 무대로 부상

- 과거 정치적 불안과 내홍으로 더디기만 했던 신재생에너지 발전 부문이 최근

정치적 안정과 경제개발을 위해 발전량 확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발전분야가

새로운 정치적 무대로 부상하게 됨

- 에티오피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소하고,

인접 국가로 전력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음

F http://allafrica.com/stories/201606030880.html

❚ 튀니지

¡ 튀니지는 중동 민주주의 토대, EUㆍEIB, 6조6000억원 투자

- EU와 유럽투자은행(EIB)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튀니지에 50억 유로(6조

6,000억원)의 자금을 투자하여 중동 민주주의 확대를 지원함

- EU는 2016년에도 300만 유로(39억6,000만원)의 무상원조를 약속

F http://www.hankookilbo.com/v/59ab465f1feb4848bfdc7698729a7c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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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콩고

¡ DR콩고, 광물산업 둔화로 인해 전체 경기 침체로 이어져

- 국제 광물가격 하락 및 광물 수출 감소에 따라 DR콩고 광산 업체들이 생산량을

줄이기로 함

- 이에 따라 DR콩고 정부의 연간 세수가 13억 달러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DR콩고 정부는 광산업에 의존하던 산업구조를 농업, 수력발전, 삼림업 등으로

다양화하는 방안을 마련 중

F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588

□ 아프리카 시사점

❚ 아프리카

¡ 에너지 분야의 아프리카-EU 협력관계 강화

- 아프리카 국가들과 EU국가 간의 에너지 분야 협력관계가 다양한 형태로 강화

되고 있음

- AU-EU 간의 Africa-EU Energy Partnership을 통해 EU의 풍부한 개발자금이

아프리카에 투입되고 있으며, EU 국가의 아프리카 에너지 개발 사업 진출도

확대되고 있음

- 이는 파리협정 이후 배출권 확보에 대한 EU 국가들의 전략적 투자로 판단되며

향후 한국의 해외 배출권 확보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임

❚ 탄자니아

¡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에 역행하는 탄자니아 정부의 전력 개발계획

- 탄자니아 정부는 전력수급 개선과 산업발전을 위해 천연가스 및 석탄화력 발전소

증설 계획을 발표했으나,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 추구에 반하는 계획으로 비판이

커지고 있음

- 기후변화로 가뭄이 증가하고 이는 수력발전에 의존하는 탄자니아의 전력수급계획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에너지원 다양화라는 취지에서 수력발전 외 발전원

개발은 합당한 것으로 보이나, 신재생에너지 개발보다 천연가스, 석탄 등 화석연료

개발을 우선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MDB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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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내 풍부한 천연가스 및 석탄을 기반으로 수립된 정책이지만 넓은

국토에 국가 전력망을 보급하는 것 보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독립형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예상

❚ 에티오피아

¡ 발전부문에 대한 정치적 관심 확대로 정부예산 및 해외 원조 확대 기대

- 에티오피아 발전시장 확대로 인해 정치적 관심이 증대되어 정부 예산 및 해외

원조기금의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 GTP II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정책과 더불어 에티오피아 에너지 프로젝트

확대가 기대되며, 국내 기업의 수주를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한 정보수집 및

사전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

❚ DR콩고

¡ 세계최대 수력발전소 건설 1단계 착공에 따른 이슈

- 총 40,000MW의 수력발전소 건설계획에 따라 1단계로 4,800MW 규모의 Inga

3 프로젝트의 착공이 예정된 가운데 이를 둘러싸고 경제발전에 대한 기대감과

환경-사회적 문제에 대한 지적이 함께 커지고 있음

- DR콩고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수급으로 산업발전을 통한 국가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가운데 환경단체 및 NGO 들은 수몰지역의 이재민 문제와 환

경영향을 무시한 개발계획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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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1 중남미 주요 동향 및 시사점

□ 중남미 주요 동향

❚ 중남미

o 작년 중남미 외국인투자 5년래 최저

¡ 지난해 중남미 지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FDI)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15일(현지시간) 라틴아메리카ㆍ카리브해 경제위원회(ECLAC)에 따르면

지난해 중남미 지역에 대한 FDI는 전년보다 9.1% 감소한 1천791억

달러(210조843억 원)로 201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 ECLAC는 중남미 지역의 천연자원 투자 감소, 경제 침체 등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지난해 전 세계 FDI가 36% 증가한 것과는 대조를 보였다고 밝힘


o 국토부, 중남미 5개국과 ‘스마트시티’ 수출협력 논의

¡ 우리나라 정부는 파라과이 등 중남미 5개국과 스마트시티 수출을 위한

주택, 도시 분야의 협력 강화에 나섬

¡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오후 중남미 5개국의 주택 분야 고위

공무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주택, 도시 분야의 협력방안과 한국의 뛰어난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기술 수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함

¡ 이 자리에는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멕시코,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5개국 11명 장ㆍ차관 등과 주한대사 2명, 미주개발은행(IDB)

전문관 2명 등이 참석함

F http://www.hankookilbo.com/v/f3d9be36d58a48d59163c3565398b5b8

MDB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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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o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 당선

¡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페루 대선후보가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됨

¡ 현지 언론 안디나 통신 등에 따르면, 페루 선거관리위원회(ONPE)는 9일

(현지시각) 최종 개표결과 쿠친스키 후보가 50.12%를 득표해, 49.88%를

득표한 후지모리 후보에 앞섰다고 공식발표함

- 페루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 된 쿠친스키는 세계은행 경제학자, 월가 금융기관

임원 출신으로 중도 우파 성향의 친시장주의자임

F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10/2016061001576.html

F ☞ http://www.ytn.co.kr/_ln/0104_201606100744475406

o 페루 중앙은행, 2년만에 달러매수 개입

¡ 페루가 솔화 안정을 위해 근 2년 만에 달러화 매수 개입에 나섬

¡ 페루 중앙은행은 외환시장에서 5500만달러를 사들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함

- 평균 매입 환율은 달러당 3.298솔이며, 중앙은행이 달러를 매입한 것은 지난

2014년 8월15일 1000만달러를 사들인 이후 처음임

¡ 친시장 성향의 정부가 구성될 것이란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솔화는 이달

들어 2.4% 상승함

F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21&newsid=01354646612680080&DCD=A0080

2&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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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o 브라질 테메르 정부, 한달만에 전국 규모 반대시위 직면

¡ 브라질에서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 권한대행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 만에

전국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벌어짐

¡ 시위는 브라질민중전선(FBP) 등 좌파 성향의 시민·사회단체가 주도하고

노동·농민·학생 단체 회원들이 참여함

¡ 상파울루 시내에서 벌어진 시위에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참석해 30여 분간 연설함

- 룰라는 "헌법학자인 테메르는 호세프 대통령을 직무 정지시키고 자신이 권한대행을

맡은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면서 "호세프를 끌어내릴 수 있는 것은

그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국민뿐"이라고 주장

¡ 한편, 호세프 탄핵안에 대한 상원 전체회의 최종 표결은 8월 중순에

이뤄질 것으로 보임


❚ 콜롬비아

o 한-콜롬비아 FTA 7월 발효

¡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이 콜롬비아 비준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7월 15일 발효된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 15일 한국-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FTA가

공식 발효된다고 밝힘

- 지난 2013년 2월 양국이 FTA에 서명한 지 3년 5개월만으로, 한국은 지난 2014년

4월 국회 비준을 마쳤지만 콜롬비아는 헌법재판소 헌법 합치성 검토를 추가로

거쳐야 해 비준 절차를 마무리 짓는 데 오래 걸림

¡ 콜롬비아는 6월 15일자로 비준 절차를 완료했다고 한국 측에 공식 통보

했고, 협정문 발효 조항에 따라 한-콜롬비아 FTA는 통보문 접수일을

기점으로 30일 후인 7월 15일 발효됨

MDB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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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승용차, 자동차부품, 합성수지, 석유화학제품을 주로 수출했고

원유, 커피, 합금철을 수입하고 있으며, 양국은 협정 발효 후 10년 이내에

대부분의 상품 관세를 철폐할 예정임

F http://www.poll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4918

□ 중남미 시사점

o 중남미 역내 전력통합시스템 구축 관련 논의 증가

¡ 중남미는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감축하고 전력공급 비용 절감을 위해

국가간 전력시스템을 통합 연계하는 역내 통합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임

¡ 페루의 경우 인접국가인 에콰도르, 칠레, 브라질, 볼리비아 등과 전력 거래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에콰도르와 칠레의 경우 고압 송전선 구축이

완료되면, 거래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현재 페루-에콰도르 간 잉여전력 수출 법률이 존재하며, 양국은 이를 통해

에너지 경쟁력 제고 및 경제적인 전기료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와 연계된 전력망 및 공동 소유의

수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들 국가와 전력거래를 하고 있음

- 2006년 브라질 ONS와 아르헨티나 전력도매시장 관리국(CAMMESA)는

전력 수급 불안정 등 특별한 경우에만 전력을 거래하기로 함

¡ 또한, 중미의 경우 중미통합전력망(SIEPAC) 사업을 통해 과테말라 283km,

엘살바도르 286km, 온두라스 270km, 니카라와 307km, 코스타리카

493km, 파나마 150km 구간을 포함 총 1,750km에 이르는 송전라인과 15개

변전소를 통해 각국의 송전망 (230KW 표준화)을 상호 연결하는 역내 통합

전력망을 구축함

¡ 잉여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경제성을 높이기 위하여 중남미

국가간 전력시스템 통합 논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전력망

연결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mdb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정보제공 및 워크숍 - energy · 2016-06-23 · 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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